이렇게 몇컷을 찍고 근처의 찻집에서 코끝을 신명나게하는 차 한 잔의
여유를 맞으며 창밖의 모습을 보며 이곳의 유래를 묻고 들으며 지금
이순간의 제 마음을 이야기 하면서 함께 공유의 시간을 갖어보는 순간의
시간이 참으로 행복한 삶의 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군요.
여행의 의미를 찾고 간직 하려고 시시각각 순간의 찰나를 찍으며 스쳐
지나는 나그네의 의미를 생각하는 이 나그네는 찻값을 지불하고 따뜻한
배웅의 인사를 받는 뒤안길의 미련을 남겨두고 달리는 자동차길.....
조용한 음악 소리와 창밖의 푸른숲 하늘에 오늘을 감사하며 장식을 한답니다.
2016.05.20.fri
231:19.pm출처 : 아 리 랑
메모 :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
아름다운 글귀와 함께 힘을 얻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