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학생,하나님의교회 저격수 한판??
얼마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여호와 증인을 만났다.
그리고 교회 소속을 밝히며 말하니...
여호와 증인 20년동안 신앙생활을 하신 분 왈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하였다.
행하지 않으면서 무엇을 전하려 하는가? 라는 의도로 말씀하신것을 보고 머리뒷통수를 맞는듯한 기분이였다!
교회에서 행하지 않는것이 무엇을 예기하는가? 아버지의뜻을 알고 이야기하나 생각했다?
구분 | 예수님이 전한 초대 교회 복음 | 여호와 증인 |
년간 절기 |
유월절(성력1월14일 저녁) 죄사함 받아야 하는 성도 모두 지킴(눅22:7-8,19~20) |
최후의 만찬일 기념:유월절이라고도 시인한다. 14만4천만 먹고 마셔야 한다고 주장. |
4번째 안식일 계명 | 안식일예배(토요일) 눅4:16 | 아무날에 지킨다. 일요일(칠일),목요일(삼일) |
두번째 계명 | 십자가 숭배 안함.(출20:4,레26:1) | 십자가 숭배 안함(십계명 중 하나지킴?) |
율법 | 그리스도 율법 지킴(3차7개절기) (고전9:21,히7:11~12) | 율법은 폐지되었다 주장! |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 말씀을 아무곳에나 붙여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못 전달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았다!
한국에서 신학생을 배출하는 총신대생과 하나님의교회 사건이 생각 나서 올려본다.
최근 총신대 신학생과 하나님의교회와 대결 승자는 누구일까??
한 블러그에서 퍼온 글중에서...
중략...
총신대 신학생은 본인과 메일로 토론을 하다가 결국 차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옹호해주는 카페에는 성경가지고 장난한다며 글을 올리고 있어서 본인의 블로그에 대응글을 올려봅니다.
처음 총신대 신학생은 경험이 적은 전도인들을 상대로 여러가지 궤변으로 문제의 핵심을 왜곡하고 변개시키는 옛뱀의 수법을
사용하여 잠시나마 하와를 꾀었던 솜씨를 부리며 호기롭게 논쟁에서 승리했다며 기고만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토론을 할려고 하면 도망을 간다며 안티카페에 아주 자랑스럽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자랑스럽게 기고만장하던 자가 겨우 메일 9번 주고받았을 뿐인데 '메일차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기고만장과 호기로움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방안퉁수처럼 안티카페에서만 글을 올리며 부끄러운줄도 모른채 자랑스럽게 글을 올리고 있고, 그 안티카페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마치 총신대 신학생이 승리의 주역인냥 여기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런 한심한 인간들도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총신대 신학생의 말장난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버지가 '집 나가'라고 말한 의미가 가출해서 죽어버리라는 의미가 아니라 너 잘못했으니까 용서를 구하라는 의미라는 말을 한 것은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의 수준이 이와 같아 같은 수준의 주장을 하지 않길 바랬기 때문이었는데 화이터의 성경인용에서 그 목적과 의도를 배제하여 말가지고 꼬투리 잡고 장난치기 수법이 보이길래 한마디 합니다.
|
위의내용에서 '집 나가'라는 의미안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것인데 꼭 가출해서 죽어버리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단정지어서 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어의 의미를 문맥상 판단하고 목적과 의도를 파악하면 됩니다.
그런데 총신대 신학생은 자신의 생각과 기준에서 벗어나기라도 한다면 그것이 기록된 말씀이라고 할지라도 말씀에 대적해버리고 부인해버리면서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세치혀를 사용하고 있으니 사도시대 당시 변사 더둘로가 생각이 날 뿐입니다.
그러나 변사 더둘로를 시켜서 궤변으로 진리를 훼방한다 할지라도 사도들은 담대하게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물리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늘어머니의 홀로되심에 관하여
초림당시에나 지금이나 그리스도를 비방하는데 사용한 수법은 '육신적인 문제'입니다.
하늘어머니께서 이사야 선지자와 사도바울의 예언대로 '홀로된 여자'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홀로되셨습니다.
마치 예수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예언 중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말씀이 있으므로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사생아'라는 오명을 쓰고 탄생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저들은 성경에는 혼인을 가리켜 하나님께서 짝지어 하나로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자기가 스스로 짝지어 하나가 됐었던 사람과 이혼했다며 비방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비방은 초림때에 이미 일어났던 일입니다.
구약에 보면 '사생아'에 대한 말씀이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신명 23:3
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
하나님께서는 사생아에 대해서 하나님의 대회에 참석하지도 못하며 빈정거리는 자며, 죄악의 씨이며, 하나님께 정조를 지키지 않는 자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자기가 스스로 사생아로 태어나셨다고 비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저들은 아래와 같이 비방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사람을 짝지어 놓고 믿을지 안 믿을지도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래서 몰랐지만 이제 알아서 이혼한다. 그게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행태입니까? 아니 전능한 하나님 자신이 짝지은 전남편과 왜 이혼합니까? 분명 하나님은 본인이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내가 하나로 만들었으니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 스스로 까먹으셨단 말입니까?누구든지 아내나 혹은 남편을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장가 혹은 시집가는 사람은 음행한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머니하나님께서 어디다 갖다 버리셨단 말입니까? |
위의 내용을 초림당시에 대입해보면 유대인들의 종합비방편을 한꺼번에 보는 것과 같습니다.
총신대 신학생의 주장대로 본다면 하나님께서 사생아는 대회에 참석못하고 빈정거리며 입을 비쭉거리며, 혀를 내밀고 놀리는 자들을 가리켜 사생아라고 하셨고,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다고 말씀해놓고 자신이 사생아로 태어나셨으니 그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행태입니까? 아니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자신이 사생아에 대해서 나쁘게 말해놓고 왜 사생아로 태어납니까? 분명 하나님은 본인이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사생아는 하나님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 스스로 까먹으셨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예수님은 어디다 갖다 버리셨단 말입니까?
라고 비방질을 했을 것입니다.
총신대 신학생은 어떻게든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고자 본인에 대해서는 '이사람은 자기가 성경을 차분하게 읽어본 적이 없고 어디서 줏어 들은 것을 가지고 세뇌당해 주문 외우듯 성경을 가져다 인용하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대목입니다.'라고 비방하였습니다.
본인이 최소한 성경을 가져다 인용하고 있다는 점은 시인하고 있으며, 이런 점에서 비춰볼 때 총신대 신학생은 총신대에서 가르쳐 준 것도 아니요 자신 스스로 어디서 줏어들은 것을 가지고 세뇌당해서 주문 외우듯 하는 인간임을 스스로 시인하고 말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세뇌되어 있다고 해서 남도 그럴것이다라는 착각은 버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인용한 성경구절은 사도바울이 기록한 고전이므로 총신대 신학생은 사도바울마저 세뇌당한 사람으로 매도하고 말았습니다.
과연 총신대 신학생의 주장대로 "고전7장 15절의 말씀이 고전7장의 전체적인 문맥을 통해서 살펴보면 '헤어지는 일을 두려워하지말고 상대방에게 끌려다니지 말라는 말이지 그렇다고 이혼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라는 의미인지 그리고 초딩들도 알만한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준새번역 고전7장 10 결혼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나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13 또 어떤 아내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그가 아내와 같이 살기를 원하면, 그 남자와 이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
공동번역 고전7장 15 만일 믿지 않는 쪽에서 헤어지려고 한다면 헤어져도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 남녀 교우들은 아무런 속박도 받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이 평화스럽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
위의 내용에서 사도바울은 믿지 않는 쪽에서 헤어지려고 한다면 헤어져도 좋다고 말합니까? 아니면 총신대 신학생처럼 헤어지는 일을 두려워하지말고 상대방에게 끌려다니지 말라는 말이지 그렇다고 이혼하라는 말이 아닌지요?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이렇게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만일 믿지 않는 쪽에서 헤어지려고 하면 헤어지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헤어지지 말라는 말입니까?
총신대 신학생은 쓰여진 목적과 의도를 잘 안다고 하니 위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해보길 바랍니다.
총신대 신학생은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위 말씀을 해석해보자면, 만일 믿지 않는 쪽에서 헤어지려고 한다면 무조건 헤어지지 말고 인내로 참고 배우자를 구원하라는 말이 되는지요??
초딩도 아는 내용이라고 하니 총신대 신학생의 수준이 초딩수준 이하임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총신대 신학생의 '초딩'운운하였으므로 그대로 차용한 것이므로 독자들은 오해하지 말기를 바람)
총신대 신학생의 수준을 알 수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바울의 'custom'이 관습, 습관이 아니라 '계명, 규례, 명령'이라고 헛소리하는 교단에 속한 분은 그냥 성경 인용하지마세요. 일일히 반박하기 귀찮습니다. 한 절도 제대로 해석 못하는 주제에 뭔 성경인용을 하고 그러십니까 (그러니 바울 서신도 모르는 주제에 어머니하나님이랑 유월절 안식일이 성경에 있다고 주장하지) 에혀.. |
행17장 2절의 ' 'custom'이 관습, 습관이 아니라 '규례'라고 주장한 곳은 하나님의교회뿐만 아니라 '대한성서공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성서공회 개역한글판 행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총신대 신학생은 토론하기만 하면 자신의 주장이 자신이 속해 있는 교단의 주장마저도 매도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그러는 것인지 모르고 그러는 것인지 그저 반대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총신대 신학생의 주장은 자기가 속한 교단마저도 헛소리하는 교단으로 매도해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헛소리 하는 교단에 속한 총신대 신학생이야 말로 이제 성경인용은 하지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한 절도 제대로 해석못하고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이 속한 교단마저 헛소리하는 교단으로 몰아버리는 자가
무슨 성경인용 하라마라할 수가 있겠는지요^^
총신대 신학생의 예전주장도 함께 보겠습니다.
(신학생의 거짓주장) 눈뜨고 정황과 문맥이나 똑똑히 봐라 당신 성경엔 누가복음엔 4장 16절밖에 없냐? 내가 원어도 보라고 몇 번 말하셨어요? 헬라어는 읽을 줄 아세요? 한글 성경보다 원어 성경이 더 권위가 높거든요? |
그래서 헬라어 원어를 근거로 제시해주었습니다.
과연 헬라어 '에도'에는 어떤 뜻이 있으며, '규례'로 표현된 부분은 과연 '습관 또는 나한테 익숙하게 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신학생의 주장대로 '에도' 또는 '에도스'라는 헬라어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에도스에는 '관습, 풍습, 습관, 전례, 법, 규례, 풍속, 규모' 등의 뜻이 있고,
에도에는 '익숙하다, 관습,풍습, 전례가 있다. 전례, 규례'등의 뜻이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누가복음4장 16절과 사도행전17장2절의 '에도'는 어떤 뜻으로 사용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신학생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규례: 눅4:16, 행17:2 절이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총신대 신학생은 말하길 "바울서신도 모르는 주제에 어머니하나님이랑 유월절 안식일이 성경에 있다고 주장하지 에혀" 라고 비방하였습니다.
총신대 신학생의 주장대로라면 '어머니하나님과 유월절과 안식일'이 성경에 없다는 것인지요^^
이제는 기록된 말씀마저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하나님과 유월절과 안식일이 성경에 없는데 위의 단어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정말 희한하지 않는지요..
총신대 신학생은 마치 자신이 성경에 대해서 굉장히 유식하며 많이 안다고 자부하며 자랑치듯 글을 썼다가 본인과 대화에서
도저히 기록된 말씀으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던지 메일을 차단하고 방안퉁수처럼 자기들만의 카페에서 열심히 비방질을 하고 있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부끄러운줄을 안다면 뻔뻔한 얼굴을 버리고 진리에 대해서 겸손하게 알아볼 생각을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