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하나님의교회 새언약절기

[스크랩] 십자가의 고난을 표상하는 무교절-하나님의교회*안상홍

베타22 2016. 3. 22. 23:33

종교암흑세기동안 사라졌던 초대교회의 모든진리와 새언약의 모든 법도를 찾아주신 안상홍님

초대교회의 진리와 새언약의 모든 진리를 지키는 시온성을 재건하여 주신 안상홍님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새언약의 절기와 초대교회의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목사)

 

무교절은 그리스도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절기로서 성력 정월 15일에 지켜지는 절기입니다.(레23장6절)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성력 정월 15일에 무교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무교절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다음날 애굽을 떠나 홍해 바다를 건너기 까지의 고난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애굽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고 난 후 곧 마음이 변하여 친히 육백승의 특별병거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금 잡아들이기 위

  해 추격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선 모세를 시키셔서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사히 건너게 해주셨습니다.

  홍해를 건너던 남자의 수만 60만이였습니다.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하면 그 수가 어마어마한 숫자겠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이 무사히 건널 수 있게

  이스라엘 백성과 애굽의 군대 사이에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두어 무사히 건널 수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얼마나 긴박한 상황이였겠습니까? 이처럼 무교절은 이러한 상황속에서 겪었던 고생과 괴로움이 무교절의 유래가 된것입니다.(출14장1~31절)

 

-무교절의 의식

  구약시대에는 이러한 고난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해마다 무교병(누룩넣지않은 떡)과 쓴나물을 먹게 하신것으로 이러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하였습니다.(신16장 3절) 이러한 일들에 대한 예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 당하실 것을 표상한 것으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 날에 금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막 2: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무교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무교절은 고난의 절기로서 장차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실 것을 표상한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를 들어간 것은 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

 가실 것을 표상한 것이며, 홍해 바다에서 상륙한 것은 예수님 부활을 표상한 것이니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침례로 그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세는 무교절에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광야로 인도해냈으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세상 죄악의 땅(애굽으로 표상)에서 영적 이스라엘 백성을 믿음

  의 광야로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믿고 침례를 받으면 홍해 바다를 건너 믿음의 광야로 들어간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이 무교절을 기켜야 하는 이유는..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고난에 참여하고자 함이니 이는 장차 받을 고난을 미리 맛보게 되므로 우리가

  당할 환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눅 22장 43~44절)*

 


출처 : 어머니하나님을 전파하는 하나님의교회
글쓴이 : 하얀겨울 원글보기
메모 : 신랑이 빼아기는 날에 금식하리라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일하게 무교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