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셨지요~^^ 코로나 장기화로 국민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지역경제와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 소식들이 많은 듯합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 방역에 적극 동참하는 국민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향을 방문하지 못했겠어요. 추석 연휴 위로와 힘이 잘 전해졌기를 바래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200여 지역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전개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관공서를 통해 전달되는 식료품 세트(1억 5000만 원 상당)는 코로나 19를 비롯해 태풍,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홀몸어르신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