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마음을아름답게하는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불 2천7백여채 전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베타22 2019. 2. 6. 21:23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무사히 귀성길 차는 막혔지만 고향을 찾아 다녀오셨을텐데요.

명절 기간 고향다녀오시느랴 고생들 많이 하셨겠습니다.


부모님과 가족들과 설 명절 음식도 맛있게 만들어 먹고

즐거운 시간 저도 함께 보냈는데요.


핵 가족 사회를 살아가다 보니 우리나라도 홀로 계신 부모님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고

자녀들도 보지 못하고 홀로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명절 때 마다 우리주위에 홀로된 어른신과 조손가정,한부모가정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고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게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명절마다 따뜻한 사랑의 정성을 나누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우리사회에서 훈훈함이 이어져 감동이 됩니다.


많은 단체가운데 매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기독교 종교단체 중에서 가장 활발한

이웃사랑나누기 실천에 본이 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2700여체 이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고 전국 행정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곳곳에서 훈훈한 사랑만은 이어지고 있어서

우리사회를 아름답게 나누고 있어 감동이 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에 의해 초대교회가 지켰던 순수진리 3차7개절기를 회복하여

지키고 있다. 3차7개 가운데 새언약유월절을 전세계 유일하게 전파하고 있으며 어머니하나님의 진리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믿고 신앙하고 있어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전 세계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분당구청을 찾아 이불 25채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나 이웃과 상생하는 일에 가능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청 사회복지과 최재옥 과장은 “갈수록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해마다 변함없이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30일에는 태평3동, 상대원1동, 하대원동, 시흥동 관할 기관에 45채를 기탁했다.

경기도 전체로는 1000여 개에 이르는 이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추석에는 식료품 1000여 세트를 기탁한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봉사활동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근간한다.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불안한 미래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일보 보도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