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7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홀몸노인 가구를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목회자와 신도들은 홀몸노인 10가구를 방문해 10㎏들이 쌀 10포대, 라면 10상자, 반찬류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자는 데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정성껏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올 들어 옥천 쌀 2천포대(4만㎏)를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근 유월절을 기념해 충청권에서 개최한 헌혈릴레이에는 1천여명의 신도와 시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최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홀몸노인 어리신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충북일보는 전했다.
10Kg의 쌀뿐만 아니라 라면상자 반판류등 생활용품 과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바쁜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삼성이 하면 다르다는 옛날 유행어가 떠오르지만 종교계에서 하나님의교회의 진심성 어린 봉사활동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귀감을 주고 있어 우리사회를 밝히고 있는 표대가 되고 있는 듯 하여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