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임실군과 순창군의 경계에 있는 안정리 지역 계곡을 다녀갔다왔다.
안정리 계곡은 조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지는 않고 소수의 사람들이 다녀간다.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을 통해서 우리는 아주 조용하고 산세좋은 휴양장소를 찾았다.
숙소는 안정리에 위치한 두 모텔이 있다.
가격은 바가지 요금없이 저렴하게 1박을 할 수 있었다.
소박한 인심이 우러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깊은 산속에 모텔이라서 공기가 무척 좋고 휴양하기 그런데도 괞챦았다.
모텔로는 두개가 있다.
로얄 파크장과 그린장이 있다.
로얄 파크장 전화번호:063-652-9960
그린파크장: 063-653-6088
우리가족은 로얄파크장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안정리 계곡에 물놀이를 즐겼다.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는지 물은 적당했던 것 같다.
안정리 캠핑할 곳 보다는 식사를 간단히 준비해서 먹을 장소는 조금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약간 좁은 감이 있었다.
다른 장소는 가보지 않아서 그래도 회문산 올라가기 전 안정리 계곡에 주차가 용이했다.
길이 3㎞의 안정리 계곡에는 안심, 산내, 죽림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안심(安心) 마을은 안시내와 미륵정으로 나뉘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합하면서 합쳐졌다. 안시내는 시내 안쪽이란 뜻으로 6·25 전쟁 전후에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였다. 안정리 계곡은 전주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1시간 정도 거리에, 광주에서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와 국도 27호선을 따라 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정리 계곡 [安亭里 溪谷]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바위들이 많이 있어서 계곡의 운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