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 재배하고 있는 참외가 아주 크고 맛있게 자랐다.
생각 외 기대로 참외가 열렸다.
올해 참외가 잘 자라게 된것은 무더운 열대아 때문에 더 잘 자라지 않았나 싶다.
참외가 잘 자라게 된 비결은 거름이다.
묵여 두었던 퇴비를 사용하여 함께 주니 식물이 자라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토마토 나무도 경쟁하듯 키가 크더니 주렁주렁 열렸다.
날씨가 더워서 물을 자주 줄 수 밖에 없었는데 베란다에서 재배하는데 올 해도 성공했다.
취미삼아 토마토 참외 재배를 하는데 어렵지 않고 가정에서 잘 자라게 되어 재미있고 성취감과 아이들에게
공부에 도움이 된다~~^^
올해 참외나 토마토 모종을 사다가 심은 것이 아니라 씨가 자연발하해서 자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