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새언약이 있는데요.
바로 유월절과 무교절 부활절 칠칠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과 무교절 부활절 날짜 문제로 인해 어려워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무교절을 지키는 것일까요?
그것은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서 알수 있는데 AD 325년도 니케아종교회의를 통해서 로마 콘스탄틴 황제에 인해 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은 성력으로 1월14일 저녁입니다.
무교절은 성력 1월 15일입니다.
그리고 부활절은 무교절 다음에 오는 첫일요일(즉 무교절 주간 안식후 첫날은 부활절)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므로 사람의 계명으로 정한 법이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에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정확한 날짜가 될수 없으며
여로보암의 죄처럼 절기를 임의로 만들이 지킬때 저주받았던 역사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활절을 지키려면 기준이 먼저 유월절날짜를 알아야합니다.
무교절 또한 유월절 날짜 다음날이 무교절이기 때문에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만 무교절을 지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교절을 지킬 때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 다음날 성력 1월 15일에 무교절을 지켜 행합니다.
이 날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우리의 죄를 지시고 희생하신 날입니다.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이었습니다.
바로 성력 1월 15일.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해마다 이날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금식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사도행전 20:6)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이죠.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길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처럼 행사하지 않는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이란 칭호를 받게 된 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었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순수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의 행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지키는 것처럼
신랑을 빼앗긴 날에는 금식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에 마지막 만찬을 드시고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지요.
절기를 따라 절기의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무교절은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지키던, 아주 소중한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을 소중히 지켜 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