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꾸러미 받았어요~

베타22 2020. 7. 2. 23:41

집에 아이스박스로 두번째 택배를 받게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네요. 

용인시 학생 가정 식재료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받게 되었네요.

용인 8미라고 보내주셨는데 원산지를 보니 쌀하고 오이정도만 용인에서 생산된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타지역에서 공수한 생산품이네요~~

지원사업으로 좋은 재료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농촌이 어려움이 많을텐데 식재료 지원사업 유통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래도 정성스런 마음이 담긴 선물 보따리에 너무 감사하네요.

1. 식재료 꾸러미 배송일정: 6.15~ 7.10 일

2. 식재료 배송지연, 상품문의 불량등 문의 :

용인시 농협조합 공동 사업법인 (031-339-8822)

3. 농협몰포인트(35,000포인트) 사용안내 : 

 6월중 "농협몰 사용가능”문자 수신일로 부터 ~ 20. 9.30. 까지 사용 

자세한 내용은 가정통신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고 합니다.

용인시는 교육청과 함께 관내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특수·대안학교 등 353개교 학생 14만5158명에게 5만원 상당의 식재료꾸러미 123억원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일반 초·중·고교와 유치원 자녀를 둔 가정엔 3만5000원 상당의 농협몰 이용 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신청 가정에게 모두 지급한다는 방침에 따라 8일부터 1차 접수분 6만739명에 대해 식자재 꾸러미를 배송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학부모 부담을 덜고, 친환경재배농가와 납품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시에 따르면 식자재 꾸러미 1차에 6만739명, 2차에 2만5000여명이 신청했다. 10일부터 학교에서 사용하는 알림앱을 통해 3차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8~9일 이틀간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꾸러미 6000개를 배송했으며, 1일 5000개로 늘려 7월 초까지 꾸러미 배송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식자재 꾸러미 대상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23개교를 포함해 총 9만명(광역급식센터 등 제외)이다.

농업정책과 급식지원팀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가 더워져 배송 물량을 최대한 늘려 7월 초까지 식자재 꾸러미 지원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며 “배송과정에서 일부 농산물 품질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전담팀을 꾸려 일부 농산물은 다시 보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용인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