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무더운 여름나기! 의정부 녹양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구슬땀

베타22 2013. 8. 16. 00:2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는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교회로 언론등을 통해 알려져있는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리뿐만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교회로 더욱 유명하다.

하나님의교회가 빠르게 교세가 확장되고 전 세계 170개 나라에 200만명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비결이 

낮은마음의 가르침을 받은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 덕분이라고 하고 있다.

 **********************************************************************

의정부 녹양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구슬땀
성도 100여명 거리청소…매월 말 정기적인 행사  


 


무더운 여름,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우기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종교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화제의 단체는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소속돼 있는 의정부 녹양 하나님의 교회다.

 교회 목회자 및 성도 100여명은 지난 7월 28일 교회 인근 지역에서 1시간여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의정부 하나님의 교회가 녹양동에서 새로운 둥지를 튼 후 매월 말 정기적으로 행해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성도들은 주택가 골목과 인근 상가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하게 주워 담았고, 장맛비로 막혀있던 오수 맨홀뚜껑 쓰레기도 제거했다.

이날 수거된 폐기물은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지원한 포대와 교회에서 준비한 포대까지 모두 40여포(50리터) 분량이다.

 

 
 
 


한편, 의정부 녹양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경로잔치, 헌혈 그리고 의정부 통일예술제 봉사단체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에 기여해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노정선 녹양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종국 기자(news82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