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사랑으로 감동의 무대 힐링연주회 체임버오케스트라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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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역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폐회식에 포상 이어져
  하나님의교회, 46일간 총 관람인원 2만명 넘기며 성황리 마쳐
  국회의원ㆍ구청장ㆍ언론사로부터 표창장 21개ㆍ감사패 3개 수상 http://t.co/JwUjl4Y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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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mother 00:14|twitter

  삭막해진 현대인의 마음에 따스함과 힐링을 선사하는 ‘영혼의 선율’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
  9일(일) 인천에서 첫 공연… 수도권 순회하며 연주회 개최 http://t.co/R1iidNxtlG

 

 

 

지난 9일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려 인천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고 경기일보는 전했다.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연주회에는 엄마의 등에 업혀온 갓난아기부터 지팡이를 집고 오신 어르신들까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친지,

친구와 동료 등 5천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놀라운 연주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이날 앙코르 곡까지 14곡을 연주했다. 메시아 오케스트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새노래 창작곡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아 저 하늘 내 고향’, ‘평화의 좋은 소식’을 비롯해, 동요 ‘섬집 아기’와 ‘엄마야 누나야’, 그리고 엘가의 ‘사랑의 인사’,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제가인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베르디의 ‘개선행진곡’ 등,

혼성중창과 협연으로 ‘Mother of mine’, ‘You raise me up’, Right now right here’ 등도 연주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감동의 무대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