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뜨거운 사랑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 명, 구갈동 일대 정화활동을 나섰다.
특히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흥구청 주변과 지하철 기흥역 주변에는 눈이 온 이후 빙판길이 되어 주민들의 이동시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제설작업으로 얼어붙은 빙판길을 삽으로 깨고 염화칼슘을 뿌림으로서 빙판길을 주민들이 이동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작업을 진행하였다.
김주철 목사 는 “2012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 바람, 분쟁과 대립으로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이 시대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랑이다.”라며 “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전 세계에서 실시하고 있다.” 고 전했다.
봉사자 안선수 (48, 주부) 씨는 “ 봉사활동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기흥구청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하는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번 봉사자중 최연소 차강호 ( 11세, 상갈초 4)는 엄마와 함께 교회를 다니던 중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하니까 뿌듯하고 사람들이 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서 좋다"며 "남들을 위해서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에 천진난만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미 차군은 경기도 광주천 정화활동을 한 후 봉사활동이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도 봉사활동은 꾸준히 참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당일 행사에는 기흥구청 생활민원과 도로계 직원7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발전에 앞장선 교회 봉사자들과 시민들의 선행을 칭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는 춥기도 하고 눈도 많이 온다는데 이런 행사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교회 관계자는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이 엄마를 찾듯이 전쟁, 질병, 기근, 경제 불황, 기후 재앙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세계인들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지구환경보호운동,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비롯해 각종 재난재해복구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서포터즈 활동 등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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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w52102001@hanmail.net < 용인자치신문ⓒ 유지원기자 >
입력 : 2012-12-09 2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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