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진리가 무엇인가?

성탄절(크리스마스)이 원래 태양신 축제일이지만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기때문에 문제없다?<하나님의교회>

베타22 2014. 12. 19. 23:05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크리스마스의 유래에 관심이 모아진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교에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러나 예수가 12월25일에 탄생했다고 하는 확증은 없으며

예수 탄생 이야기가 담긴 성경의 '마태복음', '누가복음'에도 날짜에 관해서는 언급돼 있지 않다.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시작한 것은 3세기부터 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그리스도교가 이민족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기존의 축제에 예수의 탄생일을 결합시킨 것이다.

켈트족, 게르만족 등의 이민족들은 동지가 지난 12월25일을 '태양이 소생하는 날'이라고 하여 다 함께 연회를 벌이고 서로 선물을 교환했다.

이날이 크리스마스의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

또 크리스마스의 아이콘 산타클로스도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역사가 길지 않은 상징이다.

지금의 산타클로스 복장은 1931년 미국의 코카콜라 광고에서 그린 그림으로부터 유래했다.

누리꾼들은 "산타가 코카콜라 광고에서 시작됐다니, 동심 파괴", "날짜는 같지 않아도 의미는 그대로", "크리스마스, 정말 전 세계의 축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유진 기자]

 

12월25일 예수님의 탄생일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구원의 주체이신 성경의 말씀 하나님의 판단은 어떠하실까?

 


12월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자들은 "12월 25일이 우상의 축일이었던 것은 알지만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고

경배하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우상숭배 행위가 아니다"하고 주장하는데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크리스마스가 성경에 있는가?

 

성경에 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이단입니다. 즉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닌 것을 행하는 것이 우상숭배 행위입니다.

 

2.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해 지키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도 무방한가?

 

시내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도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해 지키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출 32:1~6, 왕상 12:25~33)

 

그들은 결코 다른 신이나 우상을 숭배하기 위함이 아닌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 곧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행위가 참 하나님께 경배한 것이었습니까?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행위로 말미암아 그들 모두 멸망을 당했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저들이 크리스마스에 태양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긴다고 아무리 주장할지라도

분명히 멸망 받을 우상숭배자들의 행위인 것입니다.

 

3. 다른 신을 믿는 이방인의 규례를 지켜도 무방한가?

 

우상의 축일이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꾸어 기념하기만 하면 상관없다면

석가탄신일인 4월 초파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바꾸어 기념해도 상관없습니까?

이스람교의 축일인 마호메트 탄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꾸어 기념해도 상관없습니까?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과거 하나님을 믿노라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저들처럼 다른 종교를 지닌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벌을 받아 그 나라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겔 11장 8~12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은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신을 섬기던 날들을

하나님 섬긴다는 미명하에 지키는 것은 분명한 우상숭배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이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크리스마스는 지키지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따라 새언약을 지켜 행하고 있습니다.

 

보충설명 -개신교의 헌법도 크리스마스가 우상숭배임을 증거

저들의 헌법을 적용시켜 보더라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정하지 않으신, 사람이 제정한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명백한 우상숭배행위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

저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지음
출판사
한국장로교출판사 | 2012-03-24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의 헌법이다. 제91회 총회에서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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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41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발행]

문51 . 제 이 계명이 금하는 것이 무엇인가?

답       제 이 계명이 금하는 것은 우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거나,

              하나님의말씀에 정하지 아니한 어떤 다른 방법으로 경배하는 것이다.

 

위의 내용을 살펴본후 예수님을 정직히 믿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12월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예수님 탄생일로 하나님께서 지키라 정하신 말씀인지 물어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12월25일이 누구의 탄생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날인가?

성경에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 스스로 우상이라 인정하면서 지키는 것은 결코 용납될수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