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 가슴아 안돼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원래 이 글을 부제목은 헤어진 남자친구 먼저 잡으면 안되는 이유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한다면
대부분 여자들이 잡을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재회를 성공을 했다면
그 다음에 생기는 문제점은 무엇일까??
어렵게 성공을 했던 재회이니까..
잘사귀어야 되지 않겠는가??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누어 보자.
☞당신이라는 여자가 포기를 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이별을 했다.
마음이 아프다.
도저히 살 수 없을것 같아서 남자를 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그 남자가 돌아왔다.
기쁘다.
행복하다.
하늘이 날아갈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마음은 더욱더 공허해진다.
왜 그럴까??
"사랑받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을이니까..
내가 더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내가 그 남자가 없으면 안되니까....
수도없이 그렇게 되새김질을 해보아도 내 마음은 다시금 아프기 시작을 한다.
왜???
"더이상 지쳐서 할 수 없으니까."
필자는 예전에 재회상담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수많은 커플들을 재회를 시켜주었다.
남들이 절대로 안된다고 했던 사연들도 성공시킨 적이 몇번 있다.
그런데 지금은 재회 상담을 안한다
왜??
"더 아프고, 더 힘들고, 더 괴로워질테니까.."
여자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그 남자만 내게로 다시금 돌아오게 만들어 주세요.."
"다른것 다 필요없어요.."
지금 그 순간 눈알 뒤집혀서 앞뒤 생각안하고 무조건 다시 사귀어야 겠다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 있다.
뒷날 생각 안한다.
미래는 모르겠다.
현재 죽을것 같으니까, 현재가 있어야 미래도 있는 것이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다.
재회 성공 시켰다.
니가 먼저 남자를 잡게되면 어떤 상태가 되는줄 아는가??
"지옥구경 하게 될것이다."
왜??
너는 앞으로 사랑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너는 앞으로 사랑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 남자는 그것이 아니다.
너에게 많은 것을 양보해라고 할것이고..
너에게 많은 부분을 무관심을 두게 될것이고..
너에게 참으라는 무언의 압박도 주게 될것이다.
너는 바뀌지 않았는데..
너는 달라지지 않았는데...
그저 눈 뒤집혀서 재회만 성공하면 모든것이 다시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의 생각이 바뀌어야 된다.
너의 행동이 바뀌어야 된다
너의 컨셉이 바뀌어야 된다.
"니가 재회를 원하는만큼 달라져야 재회다운 재회를 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다.
대부분 여자들이 이별을 했을때 이런 생각을 한다.
그때 한순간의 나의 잘못이나 실수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물론 술쳐먹고 주사를 보이거나,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이 걸리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한다.
그런데 그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너의 자체가 그 남자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다.
리셋시켜야 되는 것이다.
어느 한부분만 내가 달라지면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재회에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곧 이별을 다시 할것이다.
그 남자가 먼저 돌아왔다.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래서 다시 사귀게 되었다.
표면적으로 재회에 성공한 케이스이다.
이렇게 끝나면 왜 글을 적겠는가??
몇가지 체크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다.
"이별하고 나서 금방 돌아온 케이스이다."
"자신감 굽히지 않는 남자들 있다"
"얼렁뚱땅 다시 돌아온 남자이다."
"너라는 여자가 그 대답을 유도했다"
"다시 돌아왔는데 달라진것이 없다"
하나 하나 짚고 넘어가보자.
보통 대부분 이별을 하고 금방 돌아온 케이스 같은 경우에
그 남자가 욱한 성격이 있는 경우이다.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 몇마디 던지고
"앞으로 안그럴께.."
이런식으로 하고 다시 사귀게 되었다.
이게 재회라고 보는가??
보통 여자들이 이럴때 이런 방법을 많이 쓴다.
"앞으로 헤어지자는 말 한번만 더 꺼내면 진짜 끝이다."
좋은 방법 아니다.
왜냐면 나중에 그 남자는 다시 열받으면 헤어자는 말 던지게 되어있고.
그 말을 했던 기억때문에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다.
자신감 굽히지 않는 남자들이 있다.
"내가 다시 사귀자고 하면 니가 안사귀겠나??"
"내가 너 보자고 하는데, 니가 안만나겠나??"
이렇게 적어놓으면 이런 똘+아이 어디있나?? 하겠지만
의외로 많다.
이것은 무엇인가??
"너는 내 밥이다."
이런 개념이다.
그리고 너가 그런 대답을 유도를 한것도 마찬가지다.
다시 사귄다고 하더라도..
그 남자한테 무엇만 주는줄 아는가??
"너는 진짜 나를 좋아하는 구나"
이런 느낌만 준다.
"이런것이 좋은것 아닌가요??" 물어보는 여자분들이 많은데
쉽게 설명을 하자면..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사귀면서 그 여자가 하는 행동이나 말 그리고 이벤트 등등
이런것으로 인해서 느껴서 그 여자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끼는것 하고
이별을 했는데, 나를 잊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것 하고 다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이것하고 유사한것이 얼렁뚱땅 돌아오는 것, 달라진것이 없이 오는것..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을 재회라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
그리고 여자분들중에서 이런 경우도 있다.
남자가 다시 사귀는 것은 싫다고 한다.
그런데 만나는 것이다.
서로 연인사이처럼 할짓은 다한다.
"희망 가지면 안된다."
왜??
여자로서 좋은 것이다.
그런데 내가 결혼할 여자는 아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할 나이가 아닌 남자들은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즐기기에는 딱 좋은 스타일이다
이런 개념이다.
이것이 무슨 말이겠는가??
"열외등급이다."
니가 아무리 노력을 해봐라.
그 남자가 너한테 다른 생각을 품겠는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
두번째는 되어야 첫번째를 위협할 수 있는 것이다.
세번째도 안되는 등급가지고 무슨 첫번째를 탐하는가??
☞얽매이지 말아라.
정말 불쌍하고 가엾게 생각이 드는 여자분들이
재회가 안되면 안된다고 말을 하는 여자분들이다.
재회성공을 하면 좋다.
그 순간에 마음은 날아갈듯이 기쁠것이다.
그리고 행복할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자기 자신이 점점 바보가 되는 것을 느낄것이고
자기 자신이 더욱더 힘들어 지는 것을 느낄것이다.
그때 과감하게 그 남자하고 인연을 끝내라.
제발 부탁인데..
"내가 그 남자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내가 그 남자를 어떻게 사랑했는데..
내가 그 남자한테 어떻게 했는데..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남아서 그 남자를 놓지 못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라
왜??
시간 아깝다.
아니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
언제 차일까??
언제 이별을 당할까??
언제 그 남자가 또다시 나를 버릴까??
전전긍긍 하면서 살 이유가 뭐가 있니??
"뭐가 아쉬어서......"
이렇게 살봐야...
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깨달고
내 자신이 연애에서 안되는 부분을 고치고
내 자신이 남자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한 글자라도 더 배우고
내 자신이 연애기술을 연마하는데 시간을 투자를 해라.
"그것이 비참한 너의 현실에서 빛을 줄것이다."
무엇이 가치가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봐라.
니가 지금 남자하나때문에..
뭐하는 짓인가??
굳이 내 스스로 힘들어지면서, 내 스스로 비참해지면, 내 스스로 무너지면서
그 남자를 가져야 될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가??
시간 지나면 결국에는 또다른 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게 될것이고
그 남자랑 또다시 안되면 그 사이클이 반복이 된다는 것을 알고있지 않는가??
한번 나한테 이별을 고했던 남자이다.
그 남자가 나에게 미친듯이 달라붙어서 자기 자신이 바뀌었으니까.
자기 자신이 달라졌으니까.
기회를 달라고 구걸을 해도 모자란 판국에 지금 너는 뭐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봐라.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이 딱 한가지 있다.
연애할때 그렇게 너를 힘들게 했던 남자이다.
너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던 남자이다.
그 남자가 너에게 이별을 고했는데
너는 지금 그 남자를 잡고 싶어하고, 그 남자와 재회를 꿈꾼다.
재회에 성공한다고 해서...
연애하면 힘들지 않을것 같은가??
그때보다 더 힘들면 힘들었지, 덜하지는 않다는 사실만 알아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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