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나의신앙관

한국문화에 빠진 세계인들-하나님의교회 12개국 외국인 해외성도방문단

베타22 2015. 11. 24. 00:45

 

 

1) 인도, 필리핀 등지에서 온 외국인들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다듬이질을 체험하고 있다.

2)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양,당나귀 등 동물들을 보며 즐거워 하는 외국인들

 

위의 내용은 최근 여성신문에 보도된 내용이다.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한 해외성도들은 제 64차 방문단으로 10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여 한국의 주요 지역을 탐방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64차 해외성도방문단은 필리핀, 싱가포르,인도,태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등 아시아 대륙 12개 국에서 200여명의 외국이들이 지난9일 한국을 찾았다고 한다.

대학 교수,변호사, 성우 ,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해외방문단은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으며 기쁜 나날을 보냈다.

 


외국인들은 IT 기업들이 밀집된 서울 강남지역을 비롯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일산 아쿠아플라넷 등 곳곳을 둘러보고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적 깊이를 알게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민속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왕의 즉위식 장면을 통한 궁중 예법과 백성들의 생활모습, 세시풍속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한 이들은 한국인의 지혜와 예의범절에 감탄했다. 지게, 절구 등 농기구를 체험해보는 몽골인, 조선시대 여인이 되어 다듬이질을 해보는 인도 여성, 전통 윷놀이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진 싱가포르인 등 한국의 문화에 푹 빠진 세계인들의 모습은 여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충북 옥천의 고앤컴연수원을 시작으로 대전·충청권과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탐방하면서 한국의 이모저모를 경험한 이들은 본국에 돌아가면 한국에서 배운 사랑을 기억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외국 성도들의 한국 방문은 1990년대 후반 시작돼 연평균 1500명가량의 세계인들이 한국을 다녀간다. 특히 2016년 한국 방문의 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 등을 맞아 한국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성도방문단에 각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여성신문 일부 중에서...




주간경향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해외성도방문단 소식이 소개되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하고 있는 우리어머니 시화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이 시대에 꼭 한번씩 가봐야 할 전시회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