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첫눈오는 날
학교갔다 돌아오는 길 내린 눈을 바라보며 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했던 마음.
첫눈이 왔던 그날~
내 마음은 하루 빨리 사랑하는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 눈이 왔어요"라고 전하고 싶었다.
너무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눈이 논 길에 하얂게 쌓였어요.
감나무 나무가지에 수북하네.
세상 둘도 없는 나의 엄마는 나의 전부였다.
내가 감상한 첫눈은 내 마음을 놀라고 가슴뛰게 만들었던 어린시절.
엄마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 소식 ~
앵두같은 잎술로 엄마를 기쁘게 했던 어린 소년의 마음은 간데 없다.
세상에 내 마음도 엄마를 향한 소중한 마음을 다시한번 회상하며
저 멀리 하늘나라에서 웃고 계신 엄마를 그리워 해 본다.
-자작글
첫눈 오는날 기념하여 찍은사진
좋은 글로 내마음을 적어본다~~
논두렁에 수북히 쌓인 눈이 아름답다.
감나무는 어린 시절을 회상케 한다.
수북히 쌓인 눈은 내 마음을 동심으로 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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