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진리가 무엇인가?

◈일요일 주일예배의 유래와 미트라교&유대교,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예배(안상홍님)

베타22 2018. 6. 14. 00:32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정작 하나님의 가르침에서는 떠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기 나름대로 합리화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구원의 방법이 잘 나와 있지만 어떻게 성경대로 다 할 수 있느냐며 믿음만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실제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유월절을 전하다 보면 예수님만 믿으면 되지

그런것들이 뭐 그리 중요하냐는 식의 반문을 듣곤 한다.

 

◈하나님의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할 수 없다는 주장

 

안식일 유월절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이지만 기독교가 세속 되는 과정에서 생긴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태양신숭배사상이 기독교 교회로 들어와 오늘날 교회형태를 하고 있는 천주교, 장, 감리교들이 있다.

 

기득권을 쥐고 있는 오늘날 교회들은 로마의 다신교사상을 받아들여 교회 형태를 하고 있지만

이방 종교사상이 교회 내 교리에 가득하다 할 수 있다. 

일요일을 성일로 여겼던 로마내에 미트라교가 있었는데 이는 나중에 기독교를 공인화하고 예배의 날을 안식일(토요일)에서

존엄한 태양의 날에 예배를 보고 쉴 것을 명했던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정해지고 기독교의 예배일로 정착되어 갔다.

 

기독교 대백과사전 제 14건 기독교 대백과사전 편찬위원회, 기독교문사, 1998 116쪽

 이교종교들에게 일요일의 우월성: 기독교 시대 초기에 로마제국에서, 특히 로마군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 수많은 동방 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트라 종교였다.

미트라는 태양의 신이였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트라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

 

로마인들에게 핍박을 받았던 초기 기독교와는 반대로 당시 로마인들에게 환영을 받은 종교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종교였는데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된 종교로 기원전 1세기경에 로마에 들어왔다.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될 당시 미트라교가 로마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였다.

태양신 미트라는  '정복 불가능한 신' 또는 '불멸의 젊은 신'으로 묘사되어 주로 군인층에서 인기를 끌어 신봉되었고,

이후 귀족과 황실에 받아들여 제국과 황제의 수호신으로 격상되었다.

그런데 이 로마 태양신교 즉 미트라교의 성일이 바로 일요일(Sunday)였다.

 

 

 

[교회사], 송낙원 저, 이건사, 1981, 101쪽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년)

예배의 시기로는 주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교회사], 김의환 감수, 세종문화사, 1992,145쪽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와 사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 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연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안식일의 제도를 그대로 일요일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

 

위의 참고 문헌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일요일 휴업령 이전에 안식일을 지킨 역사가 있음을 알수 있다.

2세기경에 모든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들은 미트라교의 태양신 숭배일을

2세기 부터 예배일로 받아들였만 동방교회들(이스라엘에 위치한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은 321년에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질 때까지도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왔음을 알 수 있다.

 

 

 

초대 하나님의 교회와 일요일예배를 주장했던 로마교회의 구분과 역사적 배경♨◈

로마제국의 통치자들은 유대교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형상들을 만들어 여러 신을 섬겼던 로마인들의 관점에서는 형상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은 한분 하나님만을 믿는 유대인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더욱이 유대인들은 신앙을 이유로 로마의 명령을 잘 따르지 않았지만 유대인이라는 소수민족에 국한된 종교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정해 주었다.

 

그러나 민족과 상관없이 초대교회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하며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다신교를 믿는 로마인들에게도 미움을 받아 결국 로마제국의 통치자들에게 핍박을 받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로마제국과 유대인들의 가등이 심화되어 두 차례 유대전쟁이 일어났었다.

로마제국 입장에서는 두 차례나 반란을 일으킨 유대인들을 박해하는 정책을 취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독교 또한 유일신 신앙이었고 유대교의 안식일과 기독교의 안식일은 동일한 일곱째 날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향한 박해 역시 가중되었다.

 

 

 

유대교

기독교

특징

 짐승의 피를 흘려 구약의

 안식일(토요일)을 지킴

신령과진정으로 새언약안식일(토요일) 예배를 지킴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복음

우상을 숭배를 금함, 유일신사상

유대인들만 신앙

우상숭배를 금함, 유일신 사상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파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새언약 안식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교회의 신자들은 박해의 요인을 줄이기 위해

기독교가 유대교와 다르다는 것을 로마인들에게 인식시키려 하였다.

그래서 2세기부터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오랫동안 기독교를 핍박해 온 유대교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가진 신자들이 쉽게 호흥할수 있는 일이기도 했고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하는 로마인들에게 환심을 얻을 수 있는 일이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2세기경에 미트라교 태양 숭배일이 로마교회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되었다.

그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으로 세운 초대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무시하고 사람의 의견을 더해 교회가 결국 세속화 되었던 것이다.

 

로마 콘스탄틴에 칙령으로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는 일요일 휴업령으로 로마 교회는 공고히 하는 결과가 되었다.

321년 이전 까지는 로마교회와 그 영향력 아래 있었던 일부 교회들만이 일요일을 지켰지만,

321년에 선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신민이 일요일 쉬도록 강제함으로써 안식일 준행해 오던 동방의

하나님의교회들까지도 로마 태양신교에 굴복하게 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성경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복음 즉 가르침도 아니고 이방종교사상이 교회 내로 들어와서 오늘날 마치 일요일예배가

올바른  하나님의 법처럼 취급되고 있고 안식일 예배를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신 안상홍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시 여기고 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 역활을 한다고 하였다. 안식일 유월절이 왜 중요한지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서 하나님을 진실되게 사랑한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계명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과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에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 시대 새언약유월절과 새언약 안식일을 통해서 재림예수님어머니하나님을 알게 해 주시고 영생의 방법에 대해 얻는 방법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계명에 순종하고 지금까지 몰랐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것을 다시 회복시켜 순종으로 따라야하겠습니다.

성경은 적그리스도가 ‘말’로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기록했습니다. 즉, 말 속에서 거짓 선지자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다니엘 7:25)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기록 외에 무엇을 덧붙이거나 빼버리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계시록 22:18~19).

이는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일서 5:3)
출처: www.Paste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