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하나님의교회 새언약절기

하나님의교회 온라인예배 어떻게해요? -일요일예배유래

베타22 2020. 3. 2. 00:06

하나님의교회가 인터넷 온라인으로 가정예배를 보려면 어떻게 할까요?

 

주말 예배는 어떻게 했나요? 주말?

하나님의교회는 온라인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볼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습니다.

김주철 총회장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데요.

하나님의 교회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영상설교

https://watvmedia.org/ko/

 

하나님의교회는 매주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봅니다.

그래서 안식일인 토요일에  가정에서 예배를 볼수 있도록 온라인설교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누구나 안식일에 거룩한 예배를 볼수 있도록 많은 주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진리/새언약과절기/믿음/품성/전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주일예배라 하며 일요일을 거룩한 날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랬는데요.

성경에는 주일예배가 일요일이고 그날이 거룩한날이라는 어떤 성경구절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보는 주일 일요일예배는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사람의 계명으로 로마로 부터 시작된 가톨릭의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교회는 일요일에 가야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요일에 하나님께서 거룩한 예배를 봐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어디에도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훈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을 규칙적인 예식으로 토요일예배를 봤다는 사실은 성경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4:16]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17:2]

 

 

 

 

그렇다면 오늘날 일요일예배를 왜 보고 있을까요?

그리고 일요일이 어느새 거룩한 예배날로 둔갑했을까요?

 

일요일예배에 대한 세상 교회의 변명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었고 또 우리 교회가 출발한 성령 강림 주일이 역시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약의 가장 거룩하고 대표적인 부활과 성령 강림을 기념하기 위해서 초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일요일을 주일로 정했던 겁니다.

-출처: 카톨릭출판사,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P405  

 

위 내용처럼 일요일예배를 보는 교회들의 변명일 뿐이다.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일요일예배를 보았던 것은 구약시대부터 지켜왔던 절기이다.

 

초실절은 매년 무교절 다음에 오는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초실절의 제물은 첫 이삭 한 단 즉 첫 열매를 드렸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첫열매로 초실절의 실체로 일요일에 부활하신겁니다.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이 새로운 안식을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약시대 매년 지켜오던 초실절절기의 새언약규례인것이다.

 

또한 오순절은 구약의 칠철절의 변경된 이름이다.

초실절로 부터 제7안식일 이튿날에 매년 칠칠절에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려왔습니다(레23:15~16)

구약시대에 곡물을 제물로 드렸던 것이 신약시대에 구원받은 영혼들을 참 곡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예언의 성취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순절은 부활절로 부터 오십일째 되는날 매년 지키는 연간절기임을 알수 있지요.

 

해마다 지키는 초실절(부활절)과 칠칠절(오순절)과

매주마다 지키는 안식일을 구별하지 않은 억지 주장일 뿐임을 알수 있습니다.

 

 

 

일요일예배 유래와 시작된 근거 자료 출처

 

[교회사] 송낙원 저 이건사,1981, 101쪽

제2기 사도 후 시대 (100~313년) 예배의 시기로는 주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말씀사, 1991,144쪽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 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 칙령

 

교회사(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2000, 193쪽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믿음을 원하십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 해도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도 아니고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기신다고 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순종하고 

안식일인 토요일을 기억해서 거룩히 지켜야 한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킬때 거룩함과 죄사함 그리고 복을 주시며, 천국에 갈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증표입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 새언약의 절기를 회복해주신 재림그리스도임을 믿고 영접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