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나의신앙관

AD313년 밀라노 칙령 전과 후 하나님의교회 차이점(안상홍님)

베타22 2020. 3. 5. 00:52

교회사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 왜 하나님의교회에 지키는 교리가 일반교회와 뚜렷이 구별된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교리가 다른교회와 다르다고 해서 이단사이비라고 말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있지만

교회사를 통해서 살펴보면 오늘날 진리교회가 어딘지를 구분하게 된다.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절대로 이단이 될수 없다. 


하나님의교회가 다른 교회와 다른차이점

1) 초대교회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에 따라 새언약안식일을 지킨다.

2) 초대교회 진리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킨다.

3) 십자는 우상이므로 교회에 세우지 않는다.

4) 354년부터 지켜온 태양신 탄생일에게 기원된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다

5)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예수님을 증거하고 전파한다.







AD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 세속화 가속

출처: 월간중앙 201712호


A.D. 100년 이후부터 로마교회(오늘날의 로마가톨릭교회)가 점차 그리스 철학사상, 바벨론의 우상숭배 등 이방종교의 교리를 받아들였고, 초대 교회는 분열됐다. 로마교회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와 새 언약을 고수했던 동방 교회로 나뉜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박노균 목사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분석했다.


“로마교회는 155년 1차 유월절 논쟁, 197년 2차 유월절 논쟁을 촉발시키며 새 언약 유월절을 폐지하는 데 앞장섰다. 이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에 입교,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교회는 급속히 세속화됐고 새 언약 진리가 빠르게 변질됐다.”


여러 민족을 정복한 로마는 태양신교를 국교로 하면서 다양한 종교를 받아들인 다신교 국가였다. 황제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로마 종교계 최고 대제사장 직을 겸했다. 역사가들은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에 입교했다고 하나 이는 기독교인들을 정치 세력화하기 위한 모략이었다고 본다.


이후 321년 콘스탄틴 황제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면서 안식일 예배를 폐지하고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를 정착시켰다. 325년에는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됐다. 354년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일로 유입됐고, 431년부터 그리스도의 사형 틀이었던 십자가가 교회 안에 도입됐다. 568년에는 교회 탑 꼭대기 등 외부에 십자가가 내걸렸다. 로마에 의한 ‘기독교의 복속’을 하나님의 교회 박노균 목사는 이렇게 설명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정통 하나님의 교회가 사라졌고, 다신교주의와 태양신 숭배사상이 교회 안에 가득해졌다. 로마가톨릭은 정치 세력까지 등에 업고 중세 암흑시대 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다. 황제 임명권과 파문권을 휘둘렀고, 종교재판소를 만들어 새 언약의 진리를 고수하던 이들을 오히려 이단으로 몰아 잔인하게 죽이고 재산까지 몰수했다. 산중이나 사막, 심지어 지하 묘지인 카타콤에서 안식일과 유월절 등을 지켰던 이들마저 세상을 떠나고 결국 새 언약 진리는 흔적조차 없어졌다.”


로마가톨릭의 부패와 타락상은 면죄부 판매에까지 이르러, 마침내 루터, 칼뱅, 츠빙글리 같은 인물을 중심으로 종교 개혁이 일어났다. 이후 1798년 프랑스 혁명정부에 의해 교황 피우스 6세가 체포되고 유폐되어 이듬해 발랑스성에서 사망하면서 교황권이 몰락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종교개혁운동이 역사적 큰 사건이었지만 초대교회의 새 언약을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본다. 오늘날까지 수많은 교회 중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지켰던 새 언약의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수건규례 등을 제대로 계승하는 교회가 한 군데도 없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1600년 넘도록 사라진 구원의 진리 새 언약은 오직 하나님께서 다시 사람으로 오셔야만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히브리서 9장 28절에는 ‘그리스도가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는 기록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영으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러므로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씀은 초림과 마찬가지로 육체로써 등장하신다는 뜻”이라고 교회 측은 설명했다. 또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오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지 않으면 인류가 절대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의미”라고 단언했다. 구원의 진리가 모두 없어졌는데 사람으로서는 결코 되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에는 ‘인봉된 성경을 다윗의 뿌리만이 펼 수 있다’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와서 감춰진 것을 드러낼 것이다’는 기록들이 있다.(요한계시록 5:1~7, 고린도전서 4:5)


사라졌다는 새 언약을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는 지키고 있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이 땅에 사람 되어 친히 오신 하나님, 즉 재림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여 세우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밝혔다. “2000년 전 그리스도가 세운 진리를 그대로 계승하여 지키는 세계 유일의 교회”라는 자부심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한 안상홍님(교회 표현)이 바로 성경 예언을 따라 이 땅에 등장한 재림 그리스도라는 설명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서의 진리’로 확신하는 교리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요약, 설명하고 있다.


사람되어 오신 초림예수님과 같이 성령시대 안상홍님이 왜 재림그리스도가 되는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