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기타

이상기온현상, 비가 요즘 왜 이렇게 많이 내리는 이유?

베타22 2020. 8. 9. 18:19

요즘 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기후온난화로 인해서 지구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는 북극의 차가운 공기와 남쪽에 차가운 공기가 만나서 비를 만들어 

한반도 상공에 오랫동안 머물러 비를 오랜 기간 내리고

있는 것이 장마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북극의 온도상승으로 인해 빙하가 급격히 녹으면서 찬공기가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서 남쪽에서 올라오는 더운 공기와 만나 한반도 상공에 비구름을 품은 구름 때가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 온도가 1.5도가 높아질 때 인류는 큰 몸살을 알코 미래가 위협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지구온난화를 준비하는 슬기로운 지혜를 가졌으면 합니다.

7월 기압계 모식도./제공=기상청


올해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기온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최장 장마 기록이 갱신된 것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시베리아와 북극의 이상고온현상 때문이다. 시베리아에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북극 주변(랍테프해와 바렌츠해)의 빙하가 녹았고, 해양의 뜨거운 공기는 북극으로 이동해 북극에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결국 북극을 감싸고 도는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찬 공기가 부분부분 북극에서 밀려 내려왔고 7월 동안 우리나라에 찬공기가 지속적으로 머무르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찬 공기가 북태평양고기압의 덥고 습한 기단과 만나 장마전선을 형성해 오르락내리락 하며 장기간 비를 뿌렸다.

세계기상기구는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시베리아에서의 이 같은 폭염이 인간이 자행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없었더라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최근 10년(2006~2015년) 관측된 전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0.87℃ 높게 나타났고, 지난해는 산업화 이전보다 기온이 약 1.1℃ 상승하면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됐다.

이런 영향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 따르면 1901년 이후 북반구 중위도 육지에서는 연강수량이 증가했다. 앞으로도 대부분의 육지에서 호우의 빈도·강도가 증가하고 가뭄 강도와 지속기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미래 우리나라에서도 폭염·열대야·여름일수와 같은 고온 극한기후지수 증가와 함께 최다강수량, 강수강도와 같은 호우 극한기후지수도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진혁기자 bready@sedaily.com
출처: 서울경제 

 

지구 온난화(地球溫暖化, 영어: global warming 또는 climate change)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바다와 지표 부근 공기의 기온 상승을 의미한다. 21세기 초부터 2018년까지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는 1980년에 비해 약 3분의 2가 넘는 0.93 ± 0.07 °C 정도 기온이 상승했다.[3] 기후 온난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애매하나,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90% 이상의 온실 기체 농도의 증가와 화석 연료의 사용과 같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4][5][6][7] 이러한 연구 결과는 모든 주요 산업 국가의 과학 연구 센터에서 인정받고 있다.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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