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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교회] 바벨론의 정체 666 제4강 요한계시록 17장

베타22 2013. 4. 22. 11:45

이 시간에는 요한계시록 17장을 통해 카톨릭 교회가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 마귀의 정체요, 666의 실체라는 사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계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에 대한 심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물은 무엇이며, 큰 음녀는 누군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많은 물이 무엇인지 계시록 17장 15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많은 물은 무엇입니까?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많은 물은 인류 사회, 이 세상을 가리킵니다. 

 

바다가 세상을 가리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큰 음녀는 무엇일까요? 

 

큰 음녀란 크게 타락한 여자라는 뜻인데,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벧전5:13,난하주 참조)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란 크게 타락한 교회가 세상 많은 사람들 위에 군림한다는 뜻입니다.

 

 

계 17: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위 말씀을 보면 “땅의 임금들도 교회로 더불어 음행하였고”라고 했습니다. 

 

우선 음행이란 교회가 세상의 일, 즉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성경에서는 음행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카톨릭 교회의 수장인 교황이 세상의 많은 임금들 즉 대통령이나 수상 등 세상의 왕들과 관계하며 정치에 관여할 것을 의미합니다.

 

 

계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열 뿔이 있으며”라고 했는데 열 뿔은 성경에서 어떤 나라를 가리키는 것이었습니까? 

 

로마 제국입니다. 

 

그렇다면 여자가 열 뿔 가진 붉은 빛 짐승을 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것은 여자가 짐승의 도움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자인 교회, 즉 카톨릭 교회가 로마 제국을 마음대로 조종하면서 로마 제국의 힘을 빌어 종교적으로 전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의미합니다.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이 내용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외형까지도 정확히 예언한 내용입니다. 

 

우선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라고 했는데, 실제 카톨릭 교회 사제들의 복식이 이와 똑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라고 했는데, 이것은 바티칸 교황청 내부 예배실 및 기타 구조물들인데, 성경에 예언된 그대로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며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라고 하셨는데, 이 세상에서 금잔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 종교단체는 로마 카톨릭 외에는 없습니다. 

 

만약 여기에 손에 목탁을 가졌는데라고 했다면 불교나 기타 종교이겠지만 정확하게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라고 한 것처럼 로마 카톨릭 교회 외에는 이렇게 하는 종교단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모든 특징을 가진 교회는 오로지 로마 카톨릭 교회라는 점에서 카톨릭 교회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큰 음녀로 묘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 예언의 말씀대로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VICARIUS FILII DEI(하나님 아들의 대리자)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666이라는 숫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큰 바벨론이라고 했는데 요한계시록 18장 1~3절을 보시면 큰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카톨릭 교회가 큰 바벨론이라는 것은 로마 카톨릭 교회가 하나님의 처소가 아닌 귀신의 처소 사탄 마귀의 소굴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큰 바벨론이 있다면 작은 바벨론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디입니까? 

 

바로 개신교입니다. 

 

바벨론이 음녀들의 어미라고 했으니 자식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바로 카톨릭에서 나온 자식들과 같은 개신교들을 뜻합니다. 

 

그래서 개신교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입니다. 

 

이것은 개신교가 믿음의 개혁을 하면서 카톨릭에서 나온 이후에 만든 것이 아니라 원래 카톨릭 교회가 만든 교리인데 개신교가 이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톨릭 교회에서 자신들이 발행한 책자 억만인의 신앙 6페이지에서 “이것이 온 그리스도 세계의 어머니 교회이며”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카톨릭 교회가 무슨 말을 할 것까지도 성경은 정확하게 예언했고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의 정체인 로마 카톨릭 교회, 666의 실체인 카톨릭 교회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지 계시록 18장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W LOVE U
글쓴이 : 칼 원글보기
메모 : 세속권력으로 무고한사람들을 저지른 만행을 하나님께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자들이라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