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은 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로 다녀 왔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서해안의 멋진 경치가 부안 변산 격포에는 많이 있더라구요.
여행할 곳이 많고 자랑할것도 많아서 뭐부터 자랑해야 되나?
우선 저희 가족들은 인심좋은 곳에 민박을 하고 옥수수까지 밭에서 사서 직접 옥수수를 쩌 먹게 하였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하더군요.
옥수수를 따고 나니 근심!
어떻게 옥수수를 많있게 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밭에서 제법 많이 땃죠?
찰 옥수수가 정말 잘 익었더라구요^^
처음 따 보는거라 껍질을 모두 벗기고 따버렸어요~~ ㅎㅎ
수염이 마르고 수염 색깔이 변한것은 잘 익은거라더군요^^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 맛있게 찌는법!
저도 잘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성공했어요!
저는 우선 압력솥에 옥수수와 함께 호박 고구마를 같이 넣었어요!
그리고 뉴슈가는 별로 없어서 한숫가락 정도 넣고 소금도 한숫가락 큰 솥에 삶았어요.
소금의 짠맛이 단맛을 내주더라구요.
옥수수 맛있게 찌는 법
불조절에 신경 썼어요!
센불에 20분 정도 끊였더니 소리가 많이 날때 약한 불로 줄여서 한 10~15분정도 나두었더니 맛있는 옥수수가 탄생하더군요.
잘익은 옥수수는 마르기 전에 비닐 봉지에 넣어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옥수수가 말라버리면 맛이 없어진다고 하니 쪄서 먹을것은 먹고
따뜻할때 냉동실에 보관하는 거래요~~
우리의 어머니는 사랑입니다. 우리들의 어머니하나님은 사랑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사랑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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