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마음을아름답게하는봉사활동

용인신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성탄일 맞이 거리정화봉사활동(50주년)

베타22 2013. 12. 30. 02:06

 

 

하나님의 교회는 2014년 1월 1일 ‘제96회 안상홍님 성탄일’을 맞이하여 2014년 1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인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과 새 언약진리를 전파하고 있다.

안상홍님은 1964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설립하신 두번째 오신 재림그리스도이다.

성경 예언을 따라 1918년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무화과나무 비유’의 예언대에 따라 AD 70년에 멸망했던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 30세에 침례를 받았다.

그리고 이후 37년 동안 주간 절기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연간의 3차 7개 절기, 수건 규례, 침례 등 새 언약의 절기와 규례들을 모두 전파했다.

또한 성경의 기록된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함을 알려주시고 1985년 2월에 다윗왕의 예언을 따라 소천하셨다.

하나님의 교회는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준 새 언약의 모든 진리를 원형대로 회복해준 안상홍님을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교회가 2014년은 안상홍님이 설립한 지 50년이 되는 해가 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반세기 만에 전 세계 175개 국가에 2,200개의 교회를 설립하고, 전 세계 등록성도 수 200만을 바라보는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의 첫날(1월 1일)이 안상홍님 성탄일이라서 더욱 뜻깊다”며

“2014년은 하나님의 구원의 소식이 전 세계에 전해지는 기쁨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9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상갈동 일대 대로변과

주택가, 골목, 상가 주변 등에서 도심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29일 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 상갈동 일대 대로변과 주택가, 골목, 상가 주변 등 도심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 활동은 내년 1월1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탄 96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실시하는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장년과 청년들뿐 아니라 방학을 맞은 학생들까지 모두 15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과 함께 얼어붙은 쓰레기들로 거리가 평소보다 더 지저분했지만, 성도들은 얼음을 깨는 제설작업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한희옥(41)씨는 “추운 날씨에 모두 웅크리고 집에 있을 시간에 가족 모두가 함께 나와 땀 흘리며 거리정화에 힘을 쏟으니 너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