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누군가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군가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사랑은 표현하기 전에는 축복이 아니다.
감사함으로써 축복이 되는 것이다.」
이글에는 무엇이든 행동이 수반되었을 때
그 존재가 더욱 빛를 발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우리는 간혹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감사는 표현할 때 더욱 의미 있다.
감사의 마음이 한곳에 머물러 있기보다 서로 오고 갈 때 정과 신뢰가 쌓이게 된다.
남이 어쩌다 한번 베푼 작은 친절에는 고맙다는 말을 곧잘 하면서
정작 가족에게는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하며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란 내가 어떻게 하든 늘 그자리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맙게 느낀다면 반드시 말이나 글로써 가족에게 전해야 한다.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를 표현하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게 되는데
우선 상대방을 기쁘게 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감사를 받은 사람은 감사할 일을 더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게 되므로 감사할 일들이 점점 늘어난다.
그러므로 감사의 최대 수혜자는 감사하는 사람 본인이다.
성경 속 다윗은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최고의 칭찬과 많은 축복을 받았다.
미구의 유명 MC 오프라윈프리는 자신의 성공 비결이 감사 일기에 있다고 말했다.
매일 그날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감사한 점을 노트에 적는 것이다.
그 내용은 거창한 게 아니라 예를 들면,
파란 하늘을 본거,
맛있는 음식을 먹은 것,
화를 잘 참은 것 등 작고 소소한 일들이다.
감사 일기는 개인적으로 써도 좋지만
한 권의 노트에 온 가족이 함께 쓰면
서로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된다.
간디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라고 했다.
감사와 행복은 비례하는 것이니 감사가 차곡차곡 쌓이는 동안 아울러
행복도 점차 쌓여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_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가족애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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