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은 재앙을 면하는 절기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쓴다.
유월절은 유월(逾越)이라 표현하고 한자를 자세히 보면 유(逾-넘을 유), 월(越-건널 월),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 히브리어로는 페사흐,헬라어로 파스카(πασκα)라고 다양하게 표현한다.
모두 뜻은 동일하게 ‘(재앙이) 넘어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시대에도 오직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이
마지막 재앙을 면할 수 있다.
출애굽기 12장 11~13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유월절 지키는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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