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마음을아름답게하는봉사활동

용인 하나님의교회 설맞이 신갈동 거리정화봉사활동 행사실시

베타22 2015. 2. 11. 01:16

 

용인 하나님의교회는 기흥구청과 기흥역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고 전했다.

명절 설맞이 신갈동 일대 거리정화운동을 펼치며 추운겨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정화운동을 가족들과 함께 펼쳤다고 하네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대 명절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용인 우리동네 깨끗히 정화활동을 하며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용인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본이 되고 있다.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여 국내 외 각국 정부기간과 단체로 부터 받은 상은

1,600여 종에 이르며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하나님의교회는 오바마 미국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용인 하나님의 교회는 8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성도가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갈오거리와 기흥구청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휴지조각 등 4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주웠다.

행사에 참여한 황채원(15)양은 “친구들과 함께 청소를 하니 힘들다는 생각보다 마치 소풍을 나온 것처럼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주철 목사는 “오는 명절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대규모 이웃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4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