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마음을아름답게하는봉사활동

학생부 방학캠프기간 연탄배달 용인포곡읍 봉사활동실시(하나님의교회)

베타22 2015. 1. 28. 17:44

 

    

용인지역 학생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김주철 목사) 학생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는 내용으로 경기신문에 실렸네요.

 

용인시 지역 하나님의교회 소속 중고등학생들 110여명이 모여서 용인처인구 포곡읍 일대 천여장의 연탄을

4가정에 배달했다고 합니다.

 

추운겨울에 어르신들은 거동도 불편하고 생계의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하나님의교회 학생부들이 나서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작은 봉사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소식이 우리사회를 훈훈하게 합니다.

 

봉사현장을 방문한 문제영 포곡읍장님도 학생들의 천사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힘을 합하여

봉사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과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부는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하나님의교회가 있는 주변 거리정화운동과

양노원 봉사활동 그리고 연탄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과 깨끗한 지역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봉사 참여 안승채(19) 학생은 “앞으로도 이웃을 돕고 늘 생각하는 의된 청년 성도로 남겠다”고 말했고,

중학생 이진이(16)양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이 많아 보인다”며 “미력이나마 힘껏 도와드릴 각오”라고 다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보다 사람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연탄배달을 비롯해 거리정화, 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소외층의 벗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오고 있다.

경기신문 일부중에서...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71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