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영혼문제

[스크랩]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하나님의 교회??

베타22 2015. 2. 23. 22:38

「우리의 크나큰 죄는 작게 여겨주시고 우리의 작은 정성을 크게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새 노래 가사 인데요.

 

이 노랫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죽음이라는 방법으로만이 갚을 수 있는 죄를 짓고 쫓겨났음에도 그러한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주시려 찬란한 영광 보좌를 뒤로 하시고 이 지구에 친히 오셔서 다시 천국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인도하고 계십니다.

 

잠언 8장 22 ~ 31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욥기 38장 4, 7, 21절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잠언과 욥기에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 모두는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영혼의 존재로 하나님 곁에 있었지만, 이사야와 에스겔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말해주듯, 범죄 하여 이 지구로 쫓겨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14장 12 ~ 15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에스겔 28장 12 ~ 17절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하늘나라에서 우리의 모습이 완전하고 지혜가 충족하며 아름다웠던 상태로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교만하게 되고 교만으로 가득차니, 강포가 가득해지며 불의한 일을 저질렀었던 것인데요.

 

창세기 3장에서 사단 마귀를 표상하는 뱀의 꾐으로 인해 선악과를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천상 DVD 1편에서도 알려주듯이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에 대해 시해를 하려 했던 중대한 죄를 저질렀던 우리들이었으며, 그 죄가 드러났기에 하늘에서 쫓겨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 지구에 있는 우리들 모두는 하늘의 죄인이며, 이 땅에서도 죄인 중에서도 가장 흉악한 죄인이 죄의 값으로 사형을 당하는 입장에 놓인 사형수인데요.

 

성경에서는 우리가 하늘에서 지었던 죄에 대해서 사형을 당해야 하는 중대한 죄라 하였기에 (로마서 6장 23절), 우리가 하늘에서 저질렀던 죄질이 얼마나 악하고 잔인했는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입장이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으며 씻을 수 없는 영적 사형수의 입장일진대, 그러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손님이라 함은 「‘다른 곳에서 찾아온 사람’의 높임말」이라 정의하고 있는데요.

 

외국의 국가 원수가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초대되어 오면 그 사람에 대해서 국빈대우를 하는데, ‘어느 한 나라’ 수준이 아니라,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이라 하였으니, 극악무도하고 패륜을 저지른 죄인 중에 이런 죄인이 없을 만큼 말도 못할 입장인 우리들은 이 얼마나 황송한 일이며, 망극한 일이겠습니까?

 

어떠한 좋지 않은 사건에 대해 최대한 완곡한 표현을 해 놓은 기사를 접할 때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화시키지 마라!”, “눈 가리고 아웅하네..”

 

이 밖에도 이러한 상황에 하는 말들이 있는데요.

 

하나님은 우리의 하늘부모님이시기에 하늘자녀들인 우리가 저지른 죄가 어떠하든지 간에 용서 해 주시려는 마음이 가득하다는 것을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저서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번역하면, 『Visitors From the angelic World』가 되겠는데요.

 

Visitors의 뜻은 방문객, 손님이라 되어있는데요.

 

방문이라는 뜻은 「어떤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서 만나거나 봄.」이며, 방문객이라는 뜻은 「어떤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오는 손님.」이라 되어 있습니다.

 

이 지상에서 죄를 범하여 수감되는 사람들에 대해 ‘감옥을 찾아가는 사람’ 이라든지, ‘감옥에 만나거나 보러 온다’는 표현을 하지는 않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하나님께서는 앞서 설명한 이루 말할 수 없는 죄를 짓고 쫓겨 온 우리들에게 ‘손님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미화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입혀 사회에 물의를 초래한 죄수라 할지라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수감되어 있는 자녀 생각에 잠도 못 주무시며, 걱정과 염려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모의 마음이 이러할진대, 하물며 하늘 부모님이신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의 그 심정은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오죽하시지 않겠습니까?

 

다음의 내용은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저서하신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내용의 일부인데요.

 

 

제 5 장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노라 中 「…천사세계에서 우리의 적은 죄로 죽는 것을 애석히 여기사 택하신 것이니…」

 

제 11 장 예수님의 영혼과 우리의 영혼 中 「…이 모든 하늘 천사들과 성민들이 사단의 꾐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반역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났는데 그들 중에는 잠깐 미혹되기는 하였으나 억울하게 죄의 형을 받고 이 세상으로 쫓겨난 자들이 있으니…」

 

과연, 하늘에서 지었던 우리의 죄를 ‘적은 죄’라 할 수 있을까요?

 

과연, 사단의 꾐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반역하였다 하더라도 반역한 사실만은 분명하기에 이미 한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우리들일까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상태에서 범하는 죄의 경우에는 성추행이건 성폭행이건 간에 죄의 형벌을 받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인 만큼,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니었다.’는 부분에 대해 정상참작(?)을 인정하여 형량이 감형되거나 처벌이 다소 낮은 수위에서 그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술에 취하기만 하면, 죄를 저질렀어도 용서가 되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논란이 되었으며, “술 먹고 운전하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술을 먹고 운전을 하였기에 같은 논리대로 본다면 감형 해 주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말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술에 취해 범행을 하여도 이것에 대한 정상참작이 되지 않듯이, 비록 사단의 꾐에 미혹되었다 하더라도 일단은 자신이 죄를 저지른 사실은 분명하기에 억울하다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우리들이라 할지라도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이라며 죄와는 아무 상관없는 시선으로만 보아주시며, 죄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오히려 우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다 하였으니(히브리서 11장 16절),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는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크나크신 은혜를 어찌 다 쓸 수 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2장 9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 ~ 5절 … 다시 저주가 없으며 …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창세기 3장에 기록되어 있기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선악과를 먹게 꾀어 낸 뱀에 대해 저주를 내리셨기에 뱀은 이때로부터 우리가 지금 TV나 주위에서 보아서 알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창세기 3장 14절), 그와 동시에 여자인 하와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며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과 남자인 아담에게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세기 3장 16 ~ 17절)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9절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뱀에게 저주를 내리신 것처럼 아담과 하와에게도 저주를 내리셨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만, 저주라는 단어가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람. 또는 그렇게 하여서 일어난 재앙이나 불행.」을 가리키는 것인 만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저주를 내리셨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지 않으셨다는 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그러하기에 뱀을 향하여 표현하신 그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그 보다는 완곡하게 표현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그와 더불어 하늘부모님이신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2절에 소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무 잎사귀들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 바로 다음의 3절에는 다시 저주가 없다고 기록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소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 저주는 공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소성하다는 단어는 「다시 회복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에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음.」을 가리킵니다.

 

앞서 잠언과 욥기의 내용을 보니, 하나님께 창조함을 받으며 태어나는, 기쁘고 즐거운 내용들로만 기록되어 있었지 그 중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죽음에 대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이로 보건대, 언젠가는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은 저주를 받은 것이며 이 사망의 저주를 없애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본래의 상태로 회복 해 주신다는 축복의 말씀 아니겠습니까?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세세토록 누리게 해 주신 것만 하여도 사형판결을 받고 죽음으로 달려가는 우리들이 가히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건만, 이러한 우리들에 대해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이라 불러주시니 다시 한 번 성은이 망극하여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크신 은혜이자 축복을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한없고 측량치 못할 은혜와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을 성경을 통하여 알아보시고 배우시면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모두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사실과 진실
글쓴이 : factru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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