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진리가 무엇인가?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다-바울 십자가외에 결코자랑할것이 없다 주장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베타22 2016. 1. 31. 23:42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희생상징한다며 교회 꼭대기에 세우고 있다>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교리를 가지교회들

십자가는 우상이다 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과연 어디가 맞을까?


장로교나 천주교다니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다보면 갈라디아서 6:14을 인용하여

"바울이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였으므로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6장14절을 살펴보았다.

갈6:14절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고 있는 나는 묻고 다음과 같이 설명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너이상 아무말도 못하더라!
1. 본문내용이 실제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자랑하라는 뜻인가요?
    바울이 자랑한 십자가는 실제 나무로 만든 십자가일까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바울은 자신의 입장에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쪽에서 보면 자신도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세상이나 바울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말이 실제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뜻이겠습니까?
    답변:아니죠!
    마찬가지로 사도바울이 자랑한다고 했던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실제 나무로 만든 십자가가 아닙니다.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그렇게 표현한 것뿐입니다.
  
 2. '십자가'라는 표현을 무조건 나무로 된 십자가로 생각한다면?
    십자가에 대한 성경 기록을 저들처럼 생각한다면, 다음 말씀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위의 내용 또한 십자가가 무조건 실제 십자가 형상이라 간주해버린다면, 이 말씀은 성도들이 실제
    십자가형상을 지고 다녀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지요!
    이 말씀은 그리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하신 것같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도 각자 고난의 짐을 감당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도바울이 자랑했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실제 나무로 만든 십자가형상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희생이지요.

<대형십자가 형상을 하고 있는 용인지역 천주교 성당>

3. 형상을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의계명을 거역하는 것
    장로교나 천주교 어떤 교회가 십자가형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계명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중 둘째 계명을 기억하시나요?
    [출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형상에 절하고 섬기지 말라고하신 것이 아니라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어떤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서 '아무 형상이든지'라는 말씀에서 십자가 만큼은 예외라고 하셨나요? 십자가 형상은 만들어도 괜챦다는 말씀은 성경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만드는 것 자체가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하나님의계명을 거역하여 십자가 형상 자체를 자랑했겠습니까? 
그럴리는 없겠지요. 따라서 사도바울이 자랑한 십자가는 실제 십자가 형상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아니지요.

그러므로 갈라디아서 6장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말씀을 인용하여 십자가가 우상이 아니라는 주장과 
교회에 세우고 상징한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사도바울은 십자가 형상을 만드어서 전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였습니다.
고전1:18~23
십자가의 도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참된 방법은 무엇일까?
이땅에 두번째 임하신 안상홍님께서 유일하게 알려주신 진리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 즉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희생을 자랑하는 방법은 새언약유월절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언약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피를 상징하기때문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되 십자가 형상이 아니라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죄인들을 위해 죽음의 고통까지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자랑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11:23~26]

두번째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진리를 회복시켜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