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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주란 무엇이며 언제 어떻게 탄생했나?

베타22 2016. 2. 11. 13:26

우주란 무엇이며,

언제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

 

우주는 무한히 광대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시간까지 포함하고 있다.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우주 탄생에 대한 이론은 학자에 따라 여러 가지이지만, ‘빅뱅 이론’(대폭발 이론)이라 부르는 학설이 일반적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다. 


이 학설은 우주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원자의 크기보다 작은 지극히 작은 공간에 집중되어 있다가, 한순간 불꽃탄이 터지듯 폭발을 일으키며 팽창을 시작하여 지금과 같이 거대한 우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가 폭발하여 약 3분이 지나자, 우주의 크기는 지금의 태양만 해지고, 온도 역시 태양과 비슷했다. 이때부터 우주에는 수소와 헬륨과 같은 가볍고 간단한 원소가 생겨났으며, 이런 원소들이 서로 합쳐지면서 더 무거운 원소들이 차례로 만들어졌다.

생겨난 원소들은 여기저기서 뭉쳐 별들이 되었다. 그런 별 중의 하나가 태양이다. 태양 주변에는 같은 방법으로 지구와 같은 행성들도 만들어졌다. 별과 행성과 가스와 먼지로 가득한 광대한 우주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 어딘가에서 새로운 별을 만들고 있다.


대폭발 이전에는 시간도 존재하지 않았다. 우주가 언제 탄생했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종합하여 볼 때, 우주의 나이가 약 137억 년이라고 추정한다. 우주공간에 설치한 허블우주망원경으로 더 먼 곳을 관측한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그보다 젊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우주가 얼마나 큰가에 대해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빛은 1초에 30만km를 간다. 빛의 속도로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 한다. 천문학자들은 120억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를 관측하고 있다.

 

 

 

나선상의 은하(M81) 뒤에 작은 은하(M82)가 있고, 왼쪽 아래에 다른 은하(NGC3077) 하나가 또 보인다. 우주에는 이런 은하가 수억 개 흩어져 있다.(M,NGC는 은하마다 붙여진 고유 번호이다)

출처 : 전파과학사 과학상식 Q&A
글쓴이 : 전파과학사 원글보기
메모 : 개역한글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사40:15절 말씀이 생각나게하는 정말광할한 우주는측량할수없네요^^ 고린도전서2:9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모든 것은 눈으로보지못하고 귀로도듣지못하고사람의마음으로도 생각지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