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마음을아름답게하는봉사활동

세종 하나님의교회 과수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분주

베타22 2016. 5. 24. 09:11

최근 세종 하나님의교회에서 실시한 봉사활동 소식이 보도되었다.



요즘 농촌에 바쁜 일손이 필요하다.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와 낮기온 온도가 30도에  육박한다.


날씨는 더워도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가득하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의 교훈이 있어서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한다.


어머니가 따뜻하고 한없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처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웃과 소통하며

작은 사랑과 도움을 나누려는데 열심을 낸다.


최근 세종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연동면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가 나선 봉사활동은 복숭아농가 적과작업으로 한가지에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리지 않게 속아줘서

품질 좋은 과실을 맺게하기 위한 일이다.

농촌에 바쁜 일손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되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창순(33세)씨는 “우리는 하루 다녀가지만 매일 농사짓는 분들의 수고는 끝이 없는 것 같다” 며 “항상 수고해 주시는 분이 있기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새 언약 유월절로 기념해 전 세계 헌혈릴레이를 펼쳤고 3만여 명이 동참했다. 충청지역에서도 1,800명가량이 함께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이 밖에도 환경정화, 이웃돕기, 어르신공경, 재난복구 및 구호활동 등 사회 전반에서 도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조혜정(43세)씨도 “농번기에는 어린아이 일손이라도 아쉽다는 말이 있는데 서투른 우리도 반갑게 맞아 주시고 틈틈이 맛있는 새참까지 주셔서 도리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가 주인 정원예(67세)씨는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선뜻 와 주셔서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해 주시니까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출처: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내역 언론 소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