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하나님의교회 새언약절기

피흘림의 제사와 신약의 예수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새언약유월절

베타22 2019. 1. 9. 00:24

오늘 기독교인들 가운데 율법은 폐지되었다고 말하며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안식일 유월절이 잘못된것이라 주장한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안식일 유월절 오늘날에도 지켜야 하는것인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구약 신약에 나와있는 피흘림의 제사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말하지만 실상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교훈은 찾아볼수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구약의 율법 가운데 피흐림의 제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피 흘림과 죄사함


피 흘림(헬라어: αἱματεκχυσίας)이 없이는 사함도 없다.

구약시대에는 아론의 반차에 따라 양이나 소를 제물로 취하고피로 절기의 제사를 드림으로써 죄 사함을 받았다(레위기 1:1~4).

신약시대에는 멜기세덱의 반차에 따라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절기를 지켜야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요한복음 6:53~55, 누가복음 22:20).


구약시대 피 흘림의 제사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사 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5~14)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애굽나라에 종살이를 했다. 430년 동안 모든 자유를 박탈당한 채, 애굽 사람으로부터 온갖 학대와 구박과 고통을 당하며 노예로 살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었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속(救贖)하시기 위해 특별한 절기,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절기의 예법대로 어린양의 피를 흘려 유월절을 지켰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자가 죽임을 당하는 재앙에서 구원받았다. 그러나반면, 애굽의 모든 집들은 바로의 장자에서부터 가축의 초태생까지 모두 죽임을 당했다(출애굽기 12:29~30).


이 날 유월절을 지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로소 지옥과도 같은 노예생활에서 해방 받을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양을 잡아 그 피를 흘림으로써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1500년의 장구한 시일에 걸쳐서 말이다.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18~22)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던 제사에는 피 흘림 없이 죄가 없어진 사례가 없다.

어떤 경우든 대속의 희생 제물이 있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구약의 율법에 의해 세워진 역사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모형적인 역사인것이다.


신약시대 피 흘림의 제사


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Renata Sedmakova / Shutterstock.com]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속을 위해 희생된 짐승은, 신약시대 인류의 대속을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즉 그리스도의 보혈은 유월절 양의 피도 되시고, 제사장들을 위한 속죄 제물인 황송아지의 피도 되시고, 백성들을 위한 속죄 제물인 수염소의 피도 되신 것이다(히브리서 13:10~12, 로마서 3:2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2천 년 전 성력 1월 14일 저녁, 구약시대처럼 더 이상 양을 잡지 않았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당신이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셨기 때문이다(고린도전서 5:7).


그래서 양 대신 예수님 당신을 대속물로 드리신 것이며,

이 절기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당신의 죽으심을 기념할 날로 제정하신 것이다.

유월절 떡은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님의 살을,

유월절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가 되는 것.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대속죄의 크신 공로를 ‘새 언약’으로 인을 쳐 놓으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53~54)

새 언약 유월절은 희생 제물의 실체 되신 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세워진 참된 언약이다(히브리서 9:12, 10:10).

누구든지 예식에 참예함으로 그 예식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유월절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며, 초실절과 오순절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그 절기에 관한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말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거룩하게 지킴으로 복을 받은 것같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라 한다면 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세우신 새 언약 절기들을 지켜야 복을 받을 수 있다(출애굽기 20:24, 스바냐 3:18~20, 에스라 6:19~22, 말라기 2:4~9).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피 흘림으로 세워졌는가?


로마의 축제, 사더날리아

Antoine Callet 作 로마의 삼대 축일 중 하나인 사더날리아
 

만약 그리스도의 피 흘림과 아무 상관 없는 절기를 지키면 어떻게 될까?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8)

다른 복음이란 예수님께서 행하시지 않은 복음을 가리킨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셨는데 일요일 예배를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셨는데 사람이 만들어놓은 추수감사절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셨는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다(누가복음 4:16, 요한복음 7:2~39, 마태복음 26:17~28).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푸 삼대 축일이 있었다.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인데 ···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lia) 제일이 있으니···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 이건사 발행, 세계기독교회사 –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4세기경 태양을 신으로 숭배해 왔던 고대 로마인들에 의해서 생겨난 축제일을 기독교화시킨, 이교주의적 의식일 뿐이다. 1989년 12월 24일 명동성당 자정 미사 때,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 신부는 “그날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도들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인정했다.


예수님의 피 흘림이 없이는 결단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에베소서 1:7).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피 흘림으로 세우신 절기가 아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는 대체 누구의 피 흘림으로 세워진 것인가.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린도전서 10:16~17)

하나님의교회가 왜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예수님의 희생의 피로 세우신 새언약유월절을 고집하는지에 대해 패스티브닷컴은 자세히 말하고 있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세우시고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위해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을 소중히 지켜야하겠다.

오늘날 오직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지킬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성경은 안상홍님에 대해 하나님이라 증거하고 있다(이사야25:6~9)

성경예언대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믿고 구원받아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