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하나님의교회 새언약절기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을 예비하라(안상홍님)

베타22 2021. 3. 17. 00:45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을 예비하라.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예비하라하여

제자들은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마26:1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하라. -누가복음22:8

초대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유월절을 325년까지 전승해서 지켜내려왔다.

로마 황제에 의해 AD325년 니케아종교회로 부터 유월절이 공식 폐지되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여 예비하고 있다.

새언약 유월절과 구약의 유월절

 

오늘날 유월절에 대해 들어 보셨습니까? 라고 질문하면 기독교인들조차도

구약의 유월절만이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준비시킨 새언약유월절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거나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다. 

구약의 유월절은 짐승의 피를 흘려 아론의 반차에 의해 유월절을 지켰다.

그러나 신약의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유월절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희생 양이 되시며 양을 잡지 않고

누구나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게 된다.

즉 제사의 방법이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로 바뀌었고 누구나 지키면 얻을 수 있는 온전한 죄사함의 축복의 길을 열어주셨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유월절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유일하게 지켜오고 있다.

언론보도 기사를 통해 알게 되는 유월절의 유래와 날짜 의미

▲'유월절'에 담긴 희망의 소식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도래한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 양력으로는 3~4월경이다. 
유월절은 성경상 예수 그리스도가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한 날이다. 
한자로는 '넘을 유(逾)'와 '건널 월(越)',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인데 재앙이 '넘어서 지나간다'는 뜻이다. 
그 기원은 구약시대 애굽(현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켜 장자(長子)를 멸하는 대재앙으로부터 구원받고 해방된 데에서 유래한다.(출애굽기 12장 11~14절)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대성회

 

새언약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간절히 지키기를 원했던 절기.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22:14~15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십자가 운명하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 새언약을 세우시며 

고난받으시기 전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시며 간절히 기다렸던 것이다.

왜냐하면 유월절 날짜는 정해진 때가 있기 때문이다.(성력 1월14일 저녁) 

 

예수님께서 지키신 새언약유월절 장면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저녁 먹은 후에 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22:19~20

유월절 날에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예수님의 몸 즉, 예수님의 살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많은 사람의 죄사함을 위해 흘리는 예수님의 피라 하시며 새언약유월절을 세워주신 것이다.(마26:26~28,눅22:19~20)

즉,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양을 잡아 지키던 유월절 제사 방법을 누구나 지키면 구원받을 수 있는 새언약의 규례로 다시 세워주신 것이다.

 

인천일보 특종- 새 언약 유월절, 인류에게 봄 햇살 같은 희망의 약속

2000년 전 예수는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인류 구원을 위한 새 언약을 세웠다.(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요한복음 6장) 당시 베드로, 요한 등 제자들이 예수와 함께 유월절을 지켰다. 이후 바울을 비롯한 초대교회도 “유월절을 지키라”는 그리스도의 유언을 받들어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켰다.(고린도전서 11장) 그러나 16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초대교회 전통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뿐이다.

해마다 세계 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가 거행되는데, 코로나19가 지구촌을 덮친 지난해에는 온라인 예배로 전환됐다. 세계 각국 신자들은 가정에서 가족 단위로 세족(洗足) 예식과 유월절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는 유월절 성찬식을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세족 예식을 본보였다. 그리고 “너희가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다”며 지킬 것을 당부했다.(요한복음 13장)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까닭은 그 안에 인류를 위한 '희망'의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교회 관계자는 “성경에 보면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태어났다. 인생들이 죄에서 해방돼 천국으로 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오셔서 세워주신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설명했다.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성체와 보혈이 내 안에 있으니 재앙에서 보호받고 그 피의 권세로 죄 사함과 영생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위로와 희망이 어디 있겠는가” 하고 덧붙였다.

유월절이야말로 78억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선사하는 '희망의 소식'이라는 설명이다.

인천일보 2021.03.11 기사문중에서...

여성동아-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희망의 소식

 

결론.

새언약유월절이야 말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참 사랑이 담긴 진리이다.

인천일보 보도기사처럼 인류에게 봄 햇살과  같은 희망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임을 알 수 있다.

21세기 인류에게 필요한 진리 새언약유월절을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켜서 모두가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받아 엘로힘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