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나의신앙관

고정관념으로 묵인하는 우리 어머니하나님의사랑!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어머니】

베타22 2013. 3. 5. 00:25




성경은 우리를 구원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참된 가르침을 찾고 따르고 신앙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성경을 보지않고 성경을 믿지않고 하나님을 믿는것은 네비게이션을 가지지 않고
서울에서 부산에 가는 사람과 동일하다 할 수 있을것이다.

우리 아버지가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9)

또한, 우리 어머니의 존재도 증거하고 있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26)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 하나님은 당연시하고 있으나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라는 호칭에는 이미 '아버지'와 상대적인 존재인 '어머니'의 존재가 내포되어 있다.

'어머니'가 없다면 굳이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버지란 단어는 가족 구성원 중 자녀의 입장에서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부르는 말’이다.

이는 낳아 주신 여자인 어머니와 구분하여 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낳는다’는 단어는 배 속의 아이를 몸 밖으로 내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열 달 동안 배 속에서 아이를 키워 낳는 역할을 하는 분은 분명 어머니다.
즉 자녀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생명을 낳아주는 어머니가 계셔야 하는것이 맞다.

영의 생명도 동일하다.
우리는 영의 아버지뿐 아니라 영의 어머니도 온전히 믿어야만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이어받은

하나님을 부모님으로 둔 영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