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나의신앙관

용인신갈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맞이 환경거리정화운동및 오산천 정화활동 봉사활동

베타22 2013. 3. 6. 00:08

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도심 거리와 오산천 정화활동 펼쳐
 

 

 

온 가족 참여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 지자체에서도 환영

 

 

 


지난 24일(일)에는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가 일제히 도심 정화에 나섰다. 이날 하루 정화활동에만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 110여 명이 참여했다.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정화활동을 하는 모습에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용인시에서는 용인신갈교회 목회자와 성도 110여 명이 신갈동과 구갈동 주택가와 상가 일대의 거리정화와 오산천 정화에 나섰다. 특히 신갈동의 경우 상가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일요일에도 환경미화원이 관리를 할 정도로 쓰레기가 많았다.

 


오전 11시 청소에 나선 성도들은 상가 주변은 물론 도로변 인도와 화단, 버스정류장, 인근 주택가 골목을 누비며

겨우내 묵은 쓰레기들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거리정화를 마친 성도들은 인근 오산천으로 이동해 하천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들을 말끔하게 수거했다. 오산천은 생태하천 복원 작업이 추진되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다.

 


당일 정화활동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은 기흥구청 직원들은 대규모의 정화활동에 놀라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성도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민 구청생활민원과 반장은 “한두 번으로 그치지 않고 이처럼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에 나서 주어 감사하다”면서 “특히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24일(일), 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신갈동과 구갈동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태하천 복원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오산천 정화에도 앞장서 도심 거리와 하천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추천 및 댓글 꼭 부탁해요!

 

출처:용인인터넷신문(http://yiinews.com/ArticleView.asp?intNum=16281&ASection=001019)

기자: 손남호(dohyup1266@hanmail.net)

하나님의교회 용인 신갈 지역 성도들은 기흥구청과 신갈지역일대의 유월절 맞이 거리 정화운동을 펼쳤다.

겨울동안 눈에 가려져 쌓여 있던 쓰레기와 담배 꽁초 및 캔 등을 치우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가족들 모두 함께 나와서 청소를 하면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서로 실천하며 살아있는 교육으로 자녀들과 함께하며

즐거워 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머니하나님의 교훈을 의뜸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인 이웃을 나보다 높게 여기고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겸손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는 장년도 있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도 함께 애써준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다.

이번 거리정화 활동을 통해서 우리 지역을 위해 쓰레기를 치우며 힘써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초등학생의 소감과내 집앞이라는 생각으로 버리기 보다는 쓰레기를 줍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하나님의 교회 청년성도는 가볍게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추천 및 댓글 꼭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