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마음을아름답게하는봉사활동

"깨진창문(유리창)이론"과 용인신갈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봉사활동의 의미!

베타22 2013. 9. 9. 01:47

깨진 유리창 이론[ Broken window theory ]  과 전세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봉사활동의 의미!

한 EBS 방송사에서 사람들의 심리실험을 하며 방영되었던 TV내용이 머리속을 계속 스치게 합니다.

내용은 "인간의 두 얼굴 1탄 2부. 사소한 것의 기적"이라는 제목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 중에서 하나가 "깨진 창문이론"을 시험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깨진 창문이론은 1969년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Philip Groege Zimbardo)교수의 실험에서 비롯되었는데요.

길가에 두대의 자동차를 세워놓고 시험!

한대는 정상적이지만 보넷을 열어놓았고 다른 한대는 보넷을 열어놓고 창문을 약간 깨뜨려 놓았는데

약간 깨진 창문의 자동차는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어 값비싼 부속품이 도난당하게 되었고 차가 손을 쓸수 없이 심하게 망가졌다고 합니다.

 

 

한번 쓰레기나 더러운 것을 버리게 되면 그 주변은 금방 지져분해 진다는 내용의 시험도 보여 주더군요.

주변이 깨끗하면 버려서는 안되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 사람의 심리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정화운동을 적극적으로 또 주기적으로 청소하며 봉사활동하며 가꾸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이를 입증하는 것은  수도권 경기도 지자치단체장(구청장,시장,시의원)으로 부터 2013년도에만 지금까지 60여개의 표창장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1980년대에 뉴욕 지하철에서 각종 범죄가 들끊었었는데 당시 뉴욕 시장인 줄리아니 시장이 강력범죄를 줄이기 위해

사소한 낙서, 무임승차 등의 경범죄와 지하철내 분위기를 밝게하여 강력하게 단속하고 관리 했던 결과로 강력범죄율이 급격히 낮추어 졌다고 한다.

 

용인신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청년부와 학생부들이 공원주변을 정화했다(2013년09월08일 일요일 아침) 고 한다.

인근 기흥구청옆에 위치한 구갈공원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이 되면 버려진 쓰레기로 온통 눈살을 찌뿌리게 하였다.

 

그런데 최근 하나님의교회 청년부와 학생부로 인해 깨끗하게 변화되었다.

 

기흥구청 주변에 있는 공원이 오염되어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주게 되어 "선한마음과 선한행실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공원주변의 쓰레기를 주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활동이지만 꾸준한 정화활동으로 공원이 시민들에 의해 관리된다는 인식이 있다면 "깨진창문의 이론"처럼 용인시 지역의 선진시민이 될것이라 생각되었다.

내가 사는 곳이 청소년 범죄, 학교폭력,인심좋고 살기좋은 프리미엄 지역으로 변화하고 바뀌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나 하나부터 바뀌게 된다면 세상이 바뀌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전하는 진리의 복음의 교회도  역시 같은 뜻으로 교훈과 예언의 말씀을 주시고 있다.

 


 베드로전서 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깨끗하게 정화된  기흥구청 옆 구갈공원

 

용인신갈하나님의교회 청년 및 학생부 구갈공원 정화활동(2013년 09월 08일)

  

봉사활동 후 즐기는 상쾌한 아침 운동(배드민턴 경기 중)

 

 

 

봉사활동 후 즐기는 상쾌한 아침 운동(족구 경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