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아름다운 소식

꼭한번 가보고 싶은 사랑과 희생을 담은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시회가 열려 인기<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안증회/어머니하나님>

베타22 2013. 12. 13. 01:00

 

 

 

사진속의 주인공 이야기를 들으며 홀로 살아가셨던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핑돌았다.

사진은 홀로 살아가시는 시골 장모님 식사하는 장면이다.

당신은 홀로 식사를 하시면서도 외로히 자식들 위해 농사일로 하나라도 먹을 양식을 더 주시려는 우리들의 어머니모습이 잘 표현되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서 가장 가보고 싶은 전시회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100점의 글과 사진 전시회로 그동안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전시회였다. 

 

 

우리어머니 전시회를 다녀와서 그리운 엄마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엄마는 서울에 올라가서 돈을 벌려고 우리들을 시골에 두고 상경하셨다.

그런 엄마는 자식들이 너무나도 그리워 하시면서도 참고 참아내시며 약 1년이라는 시간을

서울명동 식당에서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셨다.

 

엄마를 애타게 기다렸던 그런 어느날 시골에 엄마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의 이모가 내려오셨다.

너무나도 닮은 이모를 보고 엄마라고 착각했다.

마치 작은이모는 엄마와 너무닮아 엄마의 숨소리와 엄마의 냄새가 나고 있었다.

너무나도 그리웠던 엄마인데 내 기억에 처음보는 이모얼굴을 보고 얼마나

친숙하고 엄마향기가 그리워 좋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도 자주 드리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 엄마는 자식들을 위해 보고 싶어도 매일 눈물흘리시며 1년을 참아 오시며 

오직 우리들을 위해 한 평생을 살아가셨다.

매번 볼때마다 전화드릴때마다 밥은 제대로 먹었는지 궁금해 하시던 엄마.

이젠 세상에 안계시지만 이번 우리어머니의글과사진전을 통해서 바쁜 일상가운데 

메말랐던 가슴에 촉촉한 어머니 사랑이 그리워진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꾸민 우리어머니 전시회를 통해서 어머니사랑이 측량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게 하였다.

정말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다녀갔다는 것이 실감나게 했다.

용인지역,수원지역,안양 군포 산본,이천지역 하나님의교회성도 및 일반인들을 위해 마련된 전시회이다.

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에서 진행하는데 누구든지 꼭 한번 가보면 큰 감동과 가족간의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살아 계신 부모님에게 더욱 감사를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장소:영통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전시관

일시: 2013년 11월 26 ~

시간:AM 10~ PM 8시

매주 토요일은 쉽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최최 설립하여 지금은 전세계 170개 나라에 2240개의 교회가 세워져 있으며

해를 거듭할 때마다 어머니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에 비둘기처럼 몰려오고 있다.

 

다음 기사는 용인일보에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글과사진전이 소개된 내용이다.

출처: 용인일보

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