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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설 명절 이후 부부 이혼소송과 협의이혼율 높다는데...<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교훈 실천해요!>

베타22 2014. 2. 2. 13:23

 

설 명절 이후로 배우자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내거나 협의이혼이 증가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즐거움을 누려야 할 명절이 왜이리 사회 문제로 야기 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혼한 가정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고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은 많은 심리적 고통과 사회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비용을 요구되며

어려운 현대사회를 살아가게 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인 이혼 문제는 결국 모든 국민들이 담당하여야 부담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 것이다.

즐거워야 할 명절 "복 많이 받으세요"하며 복을 빌어주어야 가족들 모임이 명절이후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우리사회는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평소 가사문제를 대부분 여성들이 담당하고 있다 보니 명절 증후군과 함께 여성들의 힘든 삶이 폭발하고 감정까지 격해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

이제는 남성들과 여성들도 의식을 변화시켜서 고유명절을 지혜롭게 보내야 할 것이다.

명절 뿐 만 아니라 적극적인 가사활동에 남자들도 도와주고 활동하여 지나치게 가사일이 여자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조금 만이라도 신경 쓰는 의식이 필요하다.

남성들은 평소부터 여성들의 일 부담을 줄여주거나 명절 전후로는 신혼초기의 마음으로 진심어린 위안과 걱정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사랑이 필요하다.

그래서 힘을 합해 가정의 행복을 유지해가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이 일을 단순히 개인 가정에만 맡겨둘것이 아니라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TV와 언론토론을 통해서 사회문제와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가정은 항상 하나님의 교훈을 매 주마다(제칠일과 제삼일에)가르침을 받으며 좀 더 낳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변화를 하려 애를 쓴다.

교회를 아주 싫어했는 분이 교회가는  목적을 깨닫았다며 "사람이 되기 위해 교회 가는 것"을 느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나도 그에 생각에 동감한다.

사실 성인들은 직장 생활로 인하여 인성교육이나 상대방과 이웃을 배려하는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 가면 하나님의교훈으로 늘 가르침을 받고 남을 베려하고 사랑하는 습관을 익히고 실천하는 연습을 항상 하게 된다.

자신을 높이기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습관이라든지 자신의 평소 습관을 버리고 불평과 불만의 관점보다는 작은 일에 감사함을 찾고

감사할 일을 마음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가정에서 이루고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정의 평화와 사랑이 꽃피워지게 된다.

사람들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배움과 실천으로 완성품이 되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를 창조하신 엘로힘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를 때

더욱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정의 경우도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며 어머니하나님을 믿게 되어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다보니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게 되어 무척 만족하고 기쁘다. 

 

가정의 부부는 서로 다른 성품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함께 살아가면서 거친 부분을 다듬어서 부드러운 조약돌과 같이 하나의 생각과 몸으로 바꿔가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부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하고 힘을 합하며 인내하고 믿음, 소망, 사랑이 꼭 필요한 것 같다. 

그 사랑을 실천하고 습관화 하는 곳이 매주 나가는 하나님의 동산인 시온인 것이다.

 

 시온 (여호와의 동산)= 하나님의동산

 기뻐함,즐거함,감사함,

창화하는 소리가 있는곳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시온)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사51:3)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 될 하나님의 가르침

골로새서 3:19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고린도전서 7:11
(만일 갈릴찌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에베소서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에베소서 5:22~
22.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13가지 중에서>>

 


 

 

협의이혼 신청도 늘어…"여성에 가사 집중돼 갈등 표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신영 서혜림 기자

 

매년 설 연휴 직후 배우자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내거나 부부가 협의이혼을 신청하는 일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대법원에 따르면 작년 설 연휴(2월 9~11일) 다음 달 전국 법원에 접수된 이혼소송은 3천581건으로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째 예외 없이 반복됐다.

 

 
                  ↑ 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신청실에서 한 사람이 개선된 협의이혼의사확인절차 흐름도를 살펴보고 있다. << 연합뉴스 DB >>

 

 
2009년 설 연휴(1월 25~27일) 다음 달에 제기된 이혼소송은 4천86건으로 전월 대비 23.9% 늘었다. 2010년 4천223건으로 28.0%, 2011년 4천229건으로 37.5%, 2012년 3천755건으로 16.7% 각각 증가했다.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24.1%에 달했다. 다만 해가 갈수록 이 증가폭은 점차 작아졌다.

재판을 거치지 않고 이혼하기 위한 협의이혼 의사확인 신청 건수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작년 설 연휴 다음 달에 신청된 협의이혼은 1만1천457건으로 전월 대비 6.9% 증가했다. 2009년 20.4%, 2010년 21.1%, 2011년 20.5%, 2012년 14.7%로 5년 평균치는 16.7%였다.

전문가들은 명절에 생기는 부부 갈등이 이혼소송과 협의이혼의 증가와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한다.

조경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부장은 "설 연휴에 여성에게 가사가 집중되면서 갈등이 표출된다"며 "상담 건수도 연휴 직후 최대 100%까지 증가한다"고 전했다.

양정숙 변호사는 "평소 안 좋았던 감정이 연휴 기간 불화를 계기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며 "의뢰인들의 상담 내용을 보면 매년 명절 증후군이 반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법원 관계자는 "이혼 사유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설 연휴와 이혼 증가의 개연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한지훈기자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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