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성 개신교회에서는 십일조는 반드시 행하라고 매일같이 헌금을 강요하며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설교 내용이 결국 돈 헌금 잘 하라는 이야기로 결론을 짓는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그토록 십일조를 하라고 강조하면서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라고 지킬 필요 없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주장임이 분명하다.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5:17~18)
하나님께서는 율법으로 모든 성경의 예언을 이루실 것에 대해 확고부동한 의지를 표명하셨다.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보아 모세의 율법 또한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과연 모세의 율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11~12)
하나님의 율법은 반드시 변역된다고 하였다.
변역은 바뀐다는 의미이므로 두 개의 율법이 필요하다.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두 개의 율법은 어떻게 변역됐을까?
세월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흘렀는데 율법만 거꾸로 그리스도의 율법에서 모세의 율법으로 변역됐었겠는가? 절대 아니다.
당연히 모세의 율법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됐다.
그것도 ‘변혁’됐다. 고쳐서 바뀐 정도가 아니라 급격하게 바꿔져서 확 달라진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변혁된 그리스도의 율법이 생소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서울시티에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생명의 잔치 보도
하지만 분명 율법은 변혁됐고 우리는 모세의 율법에서 변혁된 그리스도의 율법 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성령 시대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고 행하고 있다.
월간 중앙 새언약 유월절이 예수님과 제자들과 함께 지킨 장면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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