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아름다운 소식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우리어머니글과사진전시회-용인보정 하나님의교회 개최

베타22 2016. 4. 11. 00:21



멜기세덱 출판사가 주관하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사진전이

전국적으로 48만명이상이나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했던 지난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고맙고 감사하신 어머니의 가히없는 희생과 사랑을 느끼며

어느새 눈에 가득 고인 눈물을 닦아본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이 용인 지역에서도 열리게 되었다.

지난 7일 개막식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용인시 보정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135점이나 되는 글과 사진, 소품들을 만날수 있다.

그리고 영상문학관에서는 감동어린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한번 깊게 느끼며 감동을 받게한다.


영상문학관, 포토존 등 부대행사장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는 '희생,사랑, 연민, 회한 ...아 어머니! 라는 부제아래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 보정동 하나님의교회는 보정역 앞에 위치해 있다.

보정고등학교앞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권정희(20ㆍ여)씨도 “엄마와 있으면서 ‘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알아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엄마 안에 내가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 공감을 했다”며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엄마의 희생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서승복 목사는 “시간의 흐름으로도 쉬 아물지 않을 상처의 치유제는 변함 없는 어머니의 사랑일 것”이라며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세대인 청소년들에게는 가슴을 파고드는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쫓기는 기성세대들에게는 잊혀가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일깨우며 가족애를 돈독히 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서구ㆍ인천 중구ㆍ부산ㆍ대구 북구ㆍ광주 서구ㆍ울산 등 6대 광역시와 서울 동대문, 수원 영통, 전주, 창원, 안산 등 전국 42개 지역에서 개최, 지금까지 48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전시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글과 사진, 소품, 영상 등으로 입체적으로 담아내 교육계, 재계, 언론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토요일은 휴관한다.

전시는 의정부 녹양 하나님의 교회(4월22일~6월19일)에서도 이어진다. 문의 (031)276-0553

출처: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58737#arl_reply_box



용인 보정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는 우리 어머니 글과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