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시회를 통해서
어머니들의 깊은 희생과 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 라는 부제 아래 전시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했다.
전국 46개 지역 하나님의교회에서 잇따라 개최되어 학생,주부,직장인,외국인 등 50만여명의 관람객이 내방했다고 한다.
이번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은 교육계, 언론계, 정관계 등 각계각층으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왔다고 전했다.
물질적으로는 나날이 풍요로워지지만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 현실에서 누구나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다.
그 상처의 치료제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리들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사랑일 것이다.
하루하루 바쁜 현대사회에 기성세대들에게는 잊혀가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일깨우며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한다.
용인보정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 우리 어머니 글과사진전 중에서...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두 여학생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전시장 입구로 들어선다. 서로 장난치며 까르르 웃던 여학생들은 몇 분 후 한 작품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어깨까지 들썩이며 학생들을 울게 만든 작품은 한 편의 짤막한 수필이었다. 아들이 엄마에게 휴대전화 사용법을 알려주다가 답답해서 버럭 화를 내고 방으로 돌아왔는데 얼마 후 엄마가 서툰 솜씨로 ‘아들, 사랑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다. 학생들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가슴에 와 닿는다고 했다.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한 고등학교 학생들도 단체관람을 한 후에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확 바뀌었다. 엄마에게 화내고 상처준 것을 미안해하는 글에 눈시울이 붉어진 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엄마한테 정말 미안해요. 뭐가 미안하냐면, 음… 모든 게 다요.”
학생들의 단체관람을 인솔한 교사는 “아이들도 부모를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툴 뿐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전시회를 본다면 가정에서의 갈등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 어머니전을 관람한 중·고교 교장 및 교사들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전시”라며 “학생들이 어머니전을 관람한 후에 부모를 대하는 태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소통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부모 자식 간에도 점점 소원해지는 이 시대에, ‘우리 어머니’전은 가족 간, 세대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시회 동아일보 보도중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298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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