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나의신앙관

김주철목사 듣고 싶은 하나님의교회 설교-성경공부

베타22 2016. 9. 5. 00:11


<사진: 롯데월드를 바라본 가을하늘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오늘도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의생명수 말씀을 살펴본다.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목사님께서는 쓰신 책자중에서  "오라 생령과 신부에게"라는 책이 있다.

책자를 살펴보면 성령의 감동되어 기록된 책이라것을 느낄 수 있다.


김주철 목사님은 성경공부를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총회장 입장에서 좋은 꼴을 먹이시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대언하신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진리를 받고서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질 때 김주철 총회장께서 설교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신 것을 듣고서 하나님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 국가들에 2500개 교회가 있지만 많은 국가의 성도들이

김주철 목사님께서 설교한 내용을 통해 기초진리와 많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참뜻을 행하려한다.


영상설교링크주소: http://tv.watv.org/sermon/video/list.asp?idx_no=202&page=1

설교중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다" 라는 주제를 들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자부심을 더욱 가지고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약속에 거하는 자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은 이 세상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수 없다.



"모든것이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


 재산을 가 장 큰 가치로 여기는 사람이라면 재산을 모으는 데 온 생을 다 바칠 것입니다. 

또한 학식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사람은 남보다 더 높은 학식을 쌓기 위해서 생을 다 바칠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은 그런것들이 순간에 지나갈 뿐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모두가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아들로서 이스라엘의 3대 왕 이었던 솔로몬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 지혜와 학식이 출중하고 부와 영광이 극에 달했던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는 노비와 가축을 많이 소유하고 재물도 넘치도록 쌓았으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다"고 할 정도로 원하는 것을 모두 해보았던 그였지만 결국 그 모든 수고가 헛되고 피곤한 일이며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마음을 채우지 못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전도서 1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1.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9.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0.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12.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16.내가 마음 가운데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큰 지혜를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자보다 낫다 하였나니 곧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을 깨달았도다 
18.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출처: 오라 성령과신부에게    주제: 순간을 위해 사는 자들과 영원을 위해 사는 자들 - 김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