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아름다운 소식

하나님의교회, 임박한 새언약유월절을 지킨다(월간조선)

베타22 2020. 4. 6. 00:49

최근 나라들마다 국가비상사태를 외치며 모든 나라에서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기고 있는 듯합니다.

하루빨리 정상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모아 극복되기를 바래봅니다.



사진출처: 월간조선 종교탐방 인물 인터뷰-김주철총회장님편 중에서...

몇일 전 월간 조선 3월호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에 대해서 보도한 내용 중 김주철총회장님과의 인터뷰기사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세계속에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을 근본으로 나누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소식이 많은 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소개되었네요.


임박한 유월절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유월절 인터뷰기사를 스크랩해서 올립니다.

자세히 살펴보시고 하나님의교회가 왜 유월절을 가장 중시하는지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살펴보면 역대 왕중에서 가장 지혜롭게 유월절을 회복하여 지켰던 왕은 히스기야왕이였습니다.

히스기야왕이 유월절을 지켰던 결과 남유다 나라까지 전쟁에서 보호함을 받게 되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예전 역사를 본받아서 많은 분들이 유월절을 지켜 재앙과 구원의 약속을 받고 함께 축복을 받았으면 하네요.


성력 1월14일 저녁은 새언약유월절 만찬

성력 1월 15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을 기념하여 금식하는 무교절 절기

무교절 후 첫 안식후 첫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부활의 소망을 심어주신 부활절절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절기들은 온라인을 예배를 통해서 진행합니다.  

다가오는 절기 축복 많이 받으세요.

worship.watv.org 

하나님의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 페이지 바로가기


월간조선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설교 모습...



 ‘하나님의 寶血(보혈)’ 상징하는 새 언약 유월절

 

  ―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특별히 강조하는 걸로 압니다. 유월절의 의미와 유래가 궁금합니다.

 

  “유월절(逾越節)은 3500년 전 출애굽(出埃及) 당시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기(節期)입니다. 재앙이 넘어간다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열 번째 재앙을 내리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성력(聖曆) 정월 14일 저녁,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게 하셨어요. 그날 밤 애굽에 대재앙이 내려 집마다 맏아들이 다 죽고 가축의 첫 새끼가 다 죽었지만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 이스라엘의 집은 재앙이 넘어갔지요. 이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 신약성경에는 유월절이 어떻게 기록돼 있습니까. 개신교가 별 비중을 두지 않는 유월절에 무게를 두는 이유와 관련이 있나요?

 

  “유월절 어린양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날인 유월절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이것이 내 살이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내일이면 십자가에 달리실 당신의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寶血)의 의미를 유월절에 담아 인류에게 주신 겁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으심, 그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거룩하신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자녀가 되어 영생과 죄 사함, 구원의 축복을 받는 새 언약입니다.”

 

  — 총회장님 설교를 들어보면 ‘새 언약’을 강조하던데, 이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새 언약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고 우리 죄를 조건 없이 용서하는 생명의 법도(法道)입니다. 유월절에 그 뜻이 함축돼 있습니다.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는데 구약은 옛 언약, 신약은 새 언약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상대로 두 차례 언약을 세우셨어요. 첫 번째 언약, 곧 옛 언약은 출애굽 당시 모세를 통해 세우신 계명(誡命)과 절기, 바로 구약 율법(律法)들이죠. 백성들이 이 언약을 저버리자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언약, 새 언약을 친히 세우시겠다고 예언하셨고,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새 언약을 지키면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되고, 그 사랑이 마음에 아로새겨져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되지요. 또 하나님의 성체(聖體)와 보혈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재앙이 넘어가고 우리가 영생,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요즘도 세상에는 크고 작은 재앙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월절 규례를 지키면 재앙이 넘어간다고 했는데, 현재도 유효합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3500년 전 출애굽 때만 유효한 것이 아닙니다. 800년 후 이스라엘에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왕국이 북(北) 이스라엘과 남(南) 유다로 분열돼 두 나라 모두 우상 숭배가 극심했습니다. 새로 유다 왕이 된 히스기야가 종교개혁을 일으켰어요. 북쪽까지 보발꾼을 보내 ‘유월절을 지켜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했지요. 북 이스라엘 사람들은 조롱하며 유월절을 안 지켰고, 남 유다는 지켰습니다. 두 나라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려요. 몇 년 후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으로 멸망합니다. 앗수르는 재차 유다를 침공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하나님이 유다를 보호하셔서 앗수르군 18만5000명이 하룻밤 새 송장이 됩니다.

 

  과거보다도, 인류의 이기심으로 더 큰 재앙이 난무하는 이때가 새 언약 유월절이 더욱 필요한 시대라 봅니다. 무엇보다 유월절로 면하는 가장 큰 재앙 ‘둘째 사망’, 즉 지옥의 고통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천국이 약속된 유월절을 세상 모든 사람이 지키고 꼭 구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월간조선 2020년 3월호 일부기사중에서...



출처: 종교탐방 | 인터뷰/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누구도 외롭지 않은 세상, 하나님 사랑을 근본으로 만들어 갑니다”


추가 보도1: 지역사회와 조화 이루는 하나님의 교회- 아름답고 단정한 건축, 경건하면서도 지역과 조화,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추가 보도2: 종교탐방/새 언약 유월절/ 유월절이 회복된 지금이 ‘구원의 골든아워(Golden H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