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베란다 방울토마토재배~~고추 따먹기

아파트베란다에 방울토마토 모종을 사다가 심었는데 올해도 틈실하게 열매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정의 방울토마토는 먹을 만큼 조금씩 매일 수확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추도 비타민이 많다고 하는데요.

필요할때 순한 고추를 따 먹기에 아주 좋네요.

고추를 심었더니 진딧물이 많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래서 풍퐁을 물에 약하게 희석해서 푸려주니

진딧물이 신기하게 죽어 없어졌어요. 잎이 약간 검게 타들어 가기도 했지만 그런데로 효과를 받네요.

대추 방울토마토라서 제법 크고 좋네요~~ 달고 맛있어요.

가지가 계속해서 키가 크며 올라오기 때문에 위로 고정대로 잘 세우는 것이 비법이네요.

가지가 부러질수 있으니 지지대에 잘 고정시켜서 위로 솟아 자라도록 해야합니다.

 

영양분으로는 유기질 퇴비를 주었구요.

요리하다가 벗기는 양파껍질과 파 다듬고 남은 것들을 그리고 계란껍질을 갈아서 주었는데 정말 자라네요

대추토마토가 계속 자라면서 열매를 내고 있어요. 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지금은

제 키 높이까지 잘 자라주네요^^

찬바람이 불때까지 자라는 것 같더라구요~~

베란다 토마토키우기 장점은 손쉽게 따기 쉽고 관리하기가 쉽다는 것이죠.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잘 키울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