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나의신앙관

하나님의교회 성도-엘로힘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안상홍님)

베타22 2014. 3. 17. 00:32

 

 

 

3월에 내린 눈

 

하루밤 사이에 새하얀 소식을 전하는 손님이 왔다.

바로 3월에 새벽부터 내린 눈이였다.

 

내 마음은 항상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조금씩 변해가지만

가끔 세상과 타협하려하는 어두운 마음이 내게 조금씩 들어오는걸까?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희생과 사랑을 깨달았기에 어떤 시험과 어려움이 있다

하여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본 보이신 모든 선행의 모습을 닮아가려 오늘도 애를 쓴다.

 

어머니께서 나를 위해 새벽부터 올려진 제단을 생각하며...

 

엘로힘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아버지,어머니 오늘도 저의 뜻데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오늘하루도 살아가게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2000년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수많은 당대최고의 바리세인과 서기관들과 같이

오늘날 두번째 이땅에 오신 재림그리스도 아버지 안상홍님을 어찌 쉽게 이해하겠습니까?

아버지 저들에게 궁휼을 베풀어 주시사 새언약으로 죄사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어머니의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언약의 자녀로 거듭나며 오늘도 기도와 함께 새하얀 마음으로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리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