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아름다운 소식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베타22 2015. 2.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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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 지고 "사랑"은베풀수록 더 애뜻해진다고합니다. 아름답게 실천하는 기사가 있네요^^
    수원하나님의 교회,이웃과 행복 나누다 http://t.co/96k2zIV6al

 

 

 

 

 

홀로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리고 어려운 저소득 계층 여러분 힘내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아름다운 나눔의 봉사활동을 이어져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작은 정성이라 할 지라도 작은것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이 곧 하나님의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다들 어려운 경제와 어려운 여건이라 할찌라도 서로 돕고 나눌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네요^^

하나님의교회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수원팔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11일 화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70포를 전달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수원지역 3곳의 하나님의교회가 11일 설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선 수원 팔달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날 인근 화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차상위계층 이웃들에게 지원할 쌀 70포를 전달했다.

주민센터 측은 최근 기업체와 복지단체들의 기부와 지원이 눈에 띄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줄 것을 약속했다.

수원 영통 하나님의 교회는 이날 인근의 원천주공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잡채와 전, 떡, 과일 등 성도들이 직접 마련한 명절 음식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명절맞이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었으며, 생필품 세트도 전달했다.

수원 권선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들도 이날 인근 권선구청을 찾아 준비해 간 쌀과 라면을 기탁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재완 수원 팔달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위의 홀몸노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이러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마련한 만큼 이웃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신문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