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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바티칸
바티칸은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곳은 성(聖)스럽다기보다는 성(性)스러운 곳이라는 표현이 걸맞을지도 모르겠다.
다음 사건들을 종합해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늘 있는 일이에요.”
현재 아동학대센터에서 일하는 전 카톨릭 신부 패트릭 월은 성직자들의 동성애는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의 한 온라인뉴스에서는 카톨릭 내 성직자들에게 성적 학대를 가해 기소된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한 대주교가
동성애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동성애자 기자에게 답변을 하느라 진땀을 빼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1)
동성애에 대한 카톨릭의 주장은 서로 엇갈리고 있다.
바티칸에서는 그동안 동성애를 단죄하고 동성간의 결혼을 반대해왔다.
2005년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동성애자는 사제가 될 수 없다’는 문건에 서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 교황 프란치스코는 동성애에 대해 의외의 행보를 걷고 있다.
“동성애를 단죄해서는 안 되며, 그들을 사회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경험적 사실’로 많은 카톨릭 성직자들이 게이이며, 성직자들이 혼인을 안 하기 때문에 일반 대중보다 동성애자들이 더 많다”며
“사제들도 용서받아야 하고 그들의 죄는 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카톨릭 사제들 중에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커밍아웃하며 비록 바티칸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자신의 교회에서만큼은 동성애 결혼과 교제를 허락한다고 말했다.
40년간 카톨릭 사제로 몸담았던 버나드 린치 씨는,
“14년 동안 한 남성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동성 결혼을 하는 카톨릭교인들의 주례를 서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카톨릭 사제가 되기 위해서는 17살의 어린 나이 때부터 교육을 받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사제들은 성심리적 갈등에 빠져 억제를 하지 못하고 연약한 어린아이들에게 성적 학대를 가하게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2)
(사진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톨릭 내에서의 성학대와 성희롱은 날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3년 영국 추기경 케이스 오브라이언도 성학대를 시인하며 사죄한 바 있다.
‘사제, 인간의 얼굴인가 신의 얼굴인가’를 저술한 도날드 코젠스는 사제이면서도 사제가 동성애자들의 직종으로 뜨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약 58 퍼센트의 사제가 게이이며, 연령대가 젊을수록 퍼센트가 증가한다고 추정했다.
이는 사회학자들이 추정한 수치와 별 차이가 없다.
카톨릭교회 내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렌스젠더를 옹호하는 비영리 단체 DignityUSA의 설립자 패트릭 니도르프는 동성애자다.
그는 카톨릭 신부로 일하면서 1962년 이 단체를 설립해 동성애자인 카톨릭교인들을 위해 일해왔으며 1973년 사제직을 그만두고 결혼했다.
2013년 3월,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앞두고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교황청이 사제들의 숙소로 사들인 아파트 단지가 유럽 최대의
‘게이 사우나(남성 동성애자 전용 성매매 업소)’와 이웃해 있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교황 후보 중 한 사람인 이반 디아스 추기경의 아파트는 사우나 입구와 불과 2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아
의심을 사고 있는데도 교황청은 아무런 답변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카톨릭 사제들의 낯부끄러운 행위와 의혹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초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전 교황청 근위대장의 말을 빌려
“바티칸 성직자들 사이에 ‘게이 네트워크(동성애 사조직)가 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근위대장의) 이 같은 발언은 전 근위대원이 복무 중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측근을 포함한 고위 성직자들로부터 여러 차례 동성애를 요구받았다는 폭로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행위임을 성경을 통해 명백히 말씀해주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로마서 1:24~27)
하나님께서는 옛적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순리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데 대해
결국 심판을 내려 멸하셨다.
하나님의 순리대로 살기를 거역하고 자신들의 정욕대로 행하는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유다서 1:7)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9~10)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모본이 되어야 할 성직자의 의무는 고사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시키는 것으로도 모자라 순리를 버리고 행음하는 카톨릭교회의 결국은 과연 어떻게 될까?
<참고>
1) WATCH: Gay reporter questions archbishop accused of sexually harassing male priests
2) Father Bernard Lynch, Gay Catholic Priest, Reveals He's Married To A Man, Non-Celibate
출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패스티브닷컴에 올라온 글을 보았다면..
분명 바티칸에 대해 카톨릭에 대해 인식이 바뀌었을것이다..
그러나 다수 많은 사람들은
바티칸의 실체를 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겠다면 '성당'을 가겠다는 사람이 많다..
이유는 왠지 신성해보인다.
결혼도 하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는것 같다....고 하는데
보이지 않는 이면에는 성추문으로 얼룩진 곳이 바로 그곳이 아닌가....싶다.
반면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는 자신을 생각을 앞세워 부정적으로 바라볼때도 많은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와 바티칸..그리고 많은 교회중 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일까~!?
성경에는 귀신의 가르침에 대해 짧게 나와있는데
디모데전서 4장 1절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
.
.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결혼도 못하게하고 음식도 못먹게 하고...이건 귀신의 가르침이라고 바울이 경고했다~!
하나님께서 예정해 주신 섭리를 거스르며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 하고 있는 행태가 저렇다면...과연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실까...싶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있지만
하나님을 진정 기쁘시게 하는 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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