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픈 사연의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단상담소내에서 상담 중에 있었던 유부녀를 회원중에 한 유부남이 강간(성폭행)을 한 사건이
사회적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세상에 ... 교회 내에서 유부녀를 성폭행 하고도 성폭행 사건을 감추다가 성폭행 피해사실을 알고 문제를 지적하다가 실망한 나머지 자살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그 이단상담소를 두고 있는 교회인데 오히려 교회자살사건을 조작하여
성폭력 피해사건을 감추는 과정에서 이를 문제삼다가 극심한 절망감에 시달렸는지? 결국 자살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교회는 교회내 성폭행사건을 덮고 종교문제로 남편을 죽게한 교회라고 조작을 하며 피켓을 들고 다니자
이에 분노한 고인된 아내 A씨는 진실 앞에서 참을수 없는 누명을 씌운 교회앞에서 항의하고 있는 장면이 보도되었다.
이단상담소내에서 성폭행이 있었다는데 이제는 폐쇄될 위기다!
뉴스한국 보도문 인용 중에서...
A 씨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교회 앞에서
“왕따 당해 자살한 내 남편 죽은 것도 억울한데 누명까지 씌우냐!”, “성폭행 덮어주는 게 교회의 사랑?”, “망자의 '도와주세요' |
를 묵살한 ○○교회는 해명하라”고 쓴 피켓을 들고 시위를 시작했다는 보도 내용이네요.
A 씨 남편의 죽음으로 분노하며 피켓을 든 이유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다. 남편이 죽은 직후 ○○교회 신도들은 마치 저와 저의 종교가 남편을 죽게 만든 장본인인 것처럼 주장하더니, 지금은 아예 이러한 주장을 피켓으로까지 만들어 전국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유품을 정리하던 중 남편이 ○○교회 안에서 신도들 간에 발생한 성폭행 피해 사건을 알고 이것을 문제 삼는 과정에서 결국 목숨을 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입을 열었다.
A 씨는 당한 비통하고 억울해 하는 것?
“○○교회 신도들은 남편의 자살로 인해 교회 안에서 유부남-유부녀 신도 간에 발생한 성폭력 피해 사건이 알려질까봐
미리 모든 책임을 저와 저의 종교에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각을 하고 있다며
남편이 자살한 것도 억울한데 교회 내 성폭행 피해 사건을 덮으려 ‘진실’을 감추고 거기에 ‘종교문제’라는 누명을 씌웠다.
게다가 제가 남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저에게도 누명을 씌웠다.
이것은 저와 남편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것이고, 우리 가족을 송두리째 박살내는 것”이라며 분개했다.
................................
A 씨는 “남편이 김 집사와 장시간 나눈 통화를 녹음하고 이것을 저장해둔 것은 분명 제가 이 사실을 알아주기 바랐기 때문일 것이다.
남편은 이 외에도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반복하는 녹음까지 남겼다.
남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그 죽음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들을 때까지 ○○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한국 이슬 기자[dew@newshankuk.com]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3122150581065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3140010241073
'신앙이야기 > 나의신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인들의 생각과 하나님의교회 진리-예수의 생활과 환경 (0) | 2015.04.22 |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헌당예배와 하늘어머니축복말씀 (0) | 2015.04.12 |
[스크랩]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 소돔과 바티칸 "성(聖)스러운 곳이 아니라 성(性)스러운곳" (0) | 2015.03.15 |
감추고 싶은 교회 성폭행 사건 (0) | 2015.03.13 |
[스크랩] 모세와 예수님을 통한 성경예언과 예언성취을 알고 새언약유월절의 의미<출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0) | 201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