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국 해외 선교 연구센터(OMSC)가 발표 통계 자료를 통해서 살펴봤을때
전 세계 73억 인구 중 65억 명이 신앙활동을 하고 있다고 조사했다.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 기독 신앙을 하고 있는셈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 기독교의 본래의 뜻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기독(基督)이란 의미는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 구원자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메시아(Masiah)를 헬라어로 번역한
'크리스토스를 다시 중국어로 음역한 것이라 할수 있다.
즉 기독교란 그 어원에서 부터 구원자로 오신사람'을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는 의미다.
기독교와 타 종교의 차이점은 '사람을 선구자가 아닌 신으로 믿는다는데 있다.
-출처: 시사인사이드
사람의 모습으로 이천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은 어떠했는가?
인자(구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누가복음18:8
2천년 전에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왔다 하여 하나님의 신성을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그만 십자가에 메달고 말았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 신성을 보지못하고 육신적인 면으로 인해 넘어졌던 것이다.
실제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을 보면,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통해서는 절대 그리스도를 올바로 영접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부터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에 대한 진리를 간략히 생각해보자.
예수님께서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있었다.
눅 11:37~38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2천 년 전 당시 유대인들에게 손을 씻고 식사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관습이었다,
세상에서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던 바리새인은 더욱 그러했다(막7:3).
당시에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은 마치 오늘날 숟가락, 젓가락을 놔두고 맨손으로 먹는 것과 같았다 할수 있다.
따라서 바리새인은 예수님께서 당연히 정결하게 손을 씻으실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바리새인은 이상히 여겨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라면 누구보다 더 정결해야 할 텐데, 왜 손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실까?" 하고 생각했을거다.
이러한 생각들은 결국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게 한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기대와 다른, 그리스도의
생활을 보고 실족했던 것이다.
결국 진리적으로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 만을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라고 예언한 것이다.
[이사야 8:13~15]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과거 2000년전이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라면 반드시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진리는 성경을 근거하여 철처하게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데 특징이 있다.
또 한가지를 살펴보면 예수님 주변에 있는 인물들 역시 세상이 알아주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세리나 창기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천대와 멸시를 받는 죄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비방했고, 예수님께 나왔던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죄인들과 함께하게 되는 상황을 싫어하며 원망했었던 내용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11:18~19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줄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눅15:1~2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당시 유대인들이 세리를 멸시했던 이유는 세리는 세금을 거두는 관리로 당시 세리들은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는 사람이었다.
즉 유대인들은 세리들을 자기 민족을 압제하는 로마인들의 앞잡이로 여겼다.
그래서 세리를 멸시했던 것이다. 그리고 창기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천대하는 사람들이였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했을 뿐만 아니라 더 충격적인 말씀도 하셨다.
당대 종교지도자들보다 세리와 창기들이천국에 먼저 들어간다고 말씀하신것이다.
마21:31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이러한 예수님의 환경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기에 충분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라면, 어떻게 세리나 창기들과 어울릴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그들의 눈을 가려버린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생명된 말씀이나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행적은 그들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던거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더 크게 생각한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대로 넘어지고 부러지고 잡히게 된 것이다.
출처: 시사인사이드 일부 기사중에서...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은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
첫째, 유대인들과 같이 그리스도의 생활이나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알아보려는 생각을 버려야하겠다.
둘째, 성경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성경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지 알아보아야 하겠다.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초림때와 같이 동일하게 육신적인 생각하여 배척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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